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4일 '2026 대한민국 인재상' 지원자를 공개 모집했다
-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 성취와 공동체 기여도를 심사한다
- 최종 100명을 선정해 12월 발표하고 국무총리상·교육부장관상과 상금 및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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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청소년 40명·대학생·청년일반 60명 선발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1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 청년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활동도 함께 평가한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지난해 말 기준 1991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교육부는 고등학생·청소년 분과에서 40명 내외를 선발하고 대학생·청년일반 분과에서 60명 내외를 뽑을 예정이다. 학업 성적에 지원 분야를 한정하지 않아 문화·예술·과학·기술·창업·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과 성취를 보인 청년도 신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시작해 2008년 현재의 명칭과 체계로 개편됐다. 지난해까지 모두 259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원자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는 분과별 접수처에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접수 마감은 다음 달 19일 오후 6시이며 같은 날 오후 6시까지 찍힌 우편 소인도 인정된다.
대학생·청년일반 지원자는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국내 고등학교 재학 이력이 있는 검정고시 출신자도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포함해 내야 한다.
심사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토대로 이룬 성취와 발전 가능성 창의적 사고와 독창성 배려·공감·봉사·협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인구감소지역 거주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지역 서류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중앙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2월 발표하며 연말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수상자 100명 가운데 1명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나머지 99명은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의 인재육성 사업과 연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대한민국 인재상이 미래 사회에 적합한 청년 인재상을 다양하게 조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성취를 이뤄낸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