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실군이 13일 전국 이통장 연수원·펫 관광거점 조성 위해 국가 지원을 요청했다
- 한득수 군수는 예산정책협의회서 연수원 건립·펫프렌들리 관광·국지도 49호선 개량을 중점 건의했다
- 임실군은 법령 개정·국가계획 반영·예산 확보로 행정역량·반려관광·도로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펫 관광거점 280억원·신덕~신평 선형개량 477억원 사업, 국가계획 반영 요청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민선 9기 핵심사업인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 연수원 건립과 펫프렌들리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자치도 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한 군수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 사업을 설명하고 국가 정책 및 법령 개정과 연계된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가장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관촌면 일원에 추진하는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 연수원 건립'이다. 총사업비 64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국비 590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자연재난 대응 등 현장 행정에서 이통장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지만 전국 단위 전문 교육시설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교육동과 체험동, 숙소동, 치유 공간 등을 갖춘 연수원을 조성해 전국 10만여 이통장의 행정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설치·운영 근거 마련도 함께 요청했다.
또 다른 핵심사업인 '펫 프렌들리 관광거점 조성사업'도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총사업비 280억원 규모로 오수면 금암리 일원에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50실과 안심케어시설, 놀이·휴식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주인을 구한 의로운 개'라는 오수의 역사적 이야기를 활용하고 기존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세계명견테마랜드 등을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반려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K-관광개발계획 반영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임실 신덕~신평 구간 국지도 49호선 선형개량 사업도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총사업비 477억원 규모인 해당 사업은 도로 폭 협소와 겨울철 결빙 등으로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으며 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우선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임실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과제"라며 "국가 계획 반영과 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치권,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