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가 9일 일일 관객 3만여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 신민아 주연 스릴러 눈동자가 누적 100만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조짐을 보였다
-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가 예매율 38.2%로 10일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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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모아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민아 주연의 '눈동자'가 1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모아나'가 일일 관객수 3만 982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3일차 누적 관객수 10만 7256명을 기록 중이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올여름 가장 눈부신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실사 라이브 액션으로 제작하며 드웨인 존슨, 캐서린 라가이아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신민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눈동자'는 일일 관객수 3만 8125명을 기록하며 '모아나'의 뒤를 바짝 쫓아 2위에 올랐다. 특히 '눈동자'는 누적 관객수 101만 9447명을 달성, 꾸준한 관객 몰이로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3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2만 4629명을 기록한 '토이 스토리 5'는 누적 관객수 234만 1803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예매율 38.2%를 기록 중인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다. 현재 예매 관객수만 26만 4025명을 돌파하며 국내 영화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호프'는 10년 만에 선보이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보고도 믿기 어려운 존재들과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예매율 16.2%를 기록한 '모아나'다. 예매 관객수 11만 2429명으로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시간 예매율 3위에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예매율 15.0%(예매 관객수 10만 3793명)로 이름을 올렸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