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9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역화폐 활성화를 강조했다.
- 대덕형 지역화폐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매출 회복을 추진하기로 했다.
- 재개발·관광벨트와 재난안전 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덕서 번 돈, 대덕서 쓰는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이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대덕형 지역화폐' 활성화를 주요 현안으로 올리고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덕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부서별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눈에 띈 현안은 대덕형 지역화폐 활성화였다. 김 구청장은 당선인 시절부터 "대덕에서 번 돈이 대덕에서 쓰이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지역화폐 도입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 관련 논의가 공식 안건으로 다뤄지면서 지역화폐가 민선9기 대덕구 경제정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대덕구는 지역화폐를 통해 골목상권 소비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지역 내 소비를 지역 안에 묶어두는 방식으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김 구청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먼저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지역화폐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지원, 계족산·대청호 관광벨트 조성 등 주요 역점사업 추진 방향도 공유됐다. 구는 분야별 전담팀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대덕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 구청장은 "행정은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구정 논의 과정부터 투명하게 공개하는 열린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재해 우려지역, 하천, 급경사지, 공공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감염병 예방에도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