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원기상청은 9일 강원 중·남부 내륙에 시간당 50mm 호우를 예보했다
- 8일 0시부터 9일 10시까지 평창 171mm 등 일부 지역 누적 강수량이 150mm를 넘겼다
- 기상청은 10일 오전까지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산사태 위험을 경고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9일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최대 5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예보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원주, 횡성, 영월, 평창 평지, 홍천 평지·산지, 태백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평창 산지와 정선 평지·산지에는 이날 오전 중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누적 강수량이 이미 150mm를 넘어서고 있다.

주요 누적 강수량(8일 0시~9일 10시 기준)은 평창 171.0mm, 원주 신림터널 170.0mm, 영월 무릉 127.5mm, 횡성 안흥 96.5mm, 홍천 명개리 99.0mm, 태백 장성동 88.5mm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10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강원 중·남부 내륙은 9일 정오까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오후에도 시간당 20~30mm의 강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북부 내륙 역시 이날 늦은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 강한 비로 인해 하천 수위 급상승과 계곡 범람 가능성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하천변·지하차도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 및 급류 주의 ▲배수시설 역류 대비 ▲농경지 침수 및 산사태 위험 ▲낙석·축대 붕괴 ▲교통안전 및 감전사고 주의 등을 강조했다.
특히 북한 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한탄강, 북한강, 화강 등 강원 북부 인근 하천의 수위 상승과 유속 증가 가능성도 제기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