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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李대통령 몽골 국빈방문 환영…북극항로 개척해야 韓 더 멀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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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의원이 9일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을 환영했다.
  • 송 의원은 이번 방문이 15년 만이자 가장 이른 몽골 방문이라고 했다.
  • 한몽 협력과 한반도 평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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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관계도 다시 복원해야…정부와 발맞춰 뛸 것"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이 9일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을 두고 "한국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은 2011년 이후 15년 만이며, 취임 1년 만에 추진돼 역대 정부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이뤄진 방문"이라고 평했다.

송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 몽골방문 환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송 의원은 "지금 한국에 사는 몽골인이 5만 7000여 명, 몽골 전체 인구의 1.5%가 한국을 삶터로 삼았다"며 "나는 초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 북방과 유라시아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해왔다"고 했다.

이어 "북극항로를 개척해야 대한민국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한몽관계도 중요하다"며 "(나는) 현 후렐수흐 대통령은 총리 시절 방한 때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의 이번 방문의 무게도 여기서 나온다"며 "희토류 등 핵심광물과 공급망, 식량안보, 그리고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에 몽골의 특별한 역할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과 몽골은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 부르고, 몽골에서는 '한국은 몽골의 22번째 아이막(道)'이라는 농담이 자연스럽게 통할 만큼 한국을 가깝고 친숙하게 느낀다고 한다"며 "몽골반점을 같이 가지고 있는 형제의 나라"라고 짚었다.

또 "지난해 통일연구원 조사에서 8개국 중 유일하게 몽골만이 남과 북 모두를 우호적으로 바라봤다"며 "몽골은 남북 모두와 마주 앉는 '울란바토르 대화'의 나라"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몽골 최대 명절 나담축제에 한국 정상 최초로 주빈으로 초청된 것도 대륙으로 다시 열리는 평화의 길의 시작을 상징한다"며 "'한몽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을 기대하며 대통령의 이번 걸음을 응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몽관계의 황금시대를 이어 한러관계를 다시 복원하고 북방으로의 육로와 항로를 모두 개척해야 한다"며 "동분서주하며 정부와 발맞춰 뛰겠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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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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