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증시는 6일 몬순 회복과 외국인 매수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0주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 안정적 유가, 연준 금리 인상 기대 약화, 실적 회복 전망 등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
- 은행주는 HDFC 등 민간은행이 강세였으나 일부 은행 부진과 IT 업종 약세, 루피화 가치 하락도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4,430.35(+159.50, +0.66%)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6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몬순(우기) 강수량 회복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 등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
센섹스30 지수는 0.67% 오른 7만 8,295.07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66% 상승한 2만 4,430.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이 기간 두 지수 모두 각각 2.4%씩 상승하면서 10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정학적 위험이 크게 완화되고, 국제 유가가 배럴당 7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고용 지표 부진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화한 것이 시장 심리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강수량 회복,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전환, 2026/27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또한 자금의 시장 유입을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 국립증권예탁원(NSDL)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는 이달 들어 지난 3일까지 70억 8,000만 루피(약 1,137억 원) 상당의 인도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책임자인 비노드 나이르는 "글로벌 시장의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인도 증시는 안정적인 유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며 "유가 약세가 지속된다면 인플레이션, 경상수지, 석유회사 수익성, 그리고 전반적인 거시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틸랄 오스왈 자산운용의 프라텍 아그라왈 최고경영자(CEO)는 "유가가 2월 수준으로 떨어지면 벤치마크 지수 또한 2월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인도 최대 민영 은행인 HDFC 은행(NSE: HDFCBANK)은 4~6월 분기 총 대출액이 15.4% 증가했다고 발표한 뒤 3.6% 상승했고, 주말 사이 실적을 발표한 인더스인드은행(NSE: INDUSINDBK)과 반단 은행(NSE: BANDHANBNK), 카루르 비샤 은행(NSE: KARURVYSYA)도 각각 3.8%, 4.1%, 4.9% 올랐다.
다만 코탁 마힌드라 은행(NSE: KOTAKBANK)이 4~6월 성장률 둔화를 보고한 뒤 3.9% 하락한 것의 영향으로 니프티 은행 지수는 0.6% 상승에 그쳤고, 국영은행(PSU) 지수는 0.9% 하락했다.
맥쿼리 분석가들은 "공공 부문 은행들은 대출 증가율 면에서 민간 부문 은행들을 계속해서 앞지르고 있지만, 예금 기반은 민간 은행들이 공공 부문 은행들보다 확실히 우월하다"고 평가했다.
니프티 정보기술(IT) 지수는 0.6% 하락했다. 인공지능(AI) 관련 가격 압박, 고객 지출 부진, 지정학적 불안정 등으로 인해 IT 업계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한편, 루피화 가치는 달러 대비 0.2루피 하락(약 0.21%)한 95.38루피를 기록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