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는 6일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향후 4년 시정 구상을 공유했다
- 시는 민생 100일 비상조치와 4대 도시 목표를 제시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 변화를 추진한다
- 해양수도 전략으로 트라이포트 구축과 해양 AI 거점 도시 조성 등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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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시민 체감 성과 창출 행정 역량 집중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민선 9기 본격 출범에 맞춰 시정 운영 방향과 민생·해양 전략을 일괄 점검하는 등 향후 4년 구상을 공유했다.
시는 6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재수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 간부와 구·군 부단체장,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시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됐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해양수도 부산 완성 전략 등 3대 핵심 안건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목표로 ▲세계와 연결되는 해양수도 ▲혁신경제 도시 ▲균형성장 도시 ▲시민행복 도시 등 4대 도시 목표를 제시했다.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에서 마련한 공약 과제를 바탕으로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시정 전반에 반영해 시민 일상에서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민생 대응을 위해서는 약 1조 3783억 원 규모의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추진한다. 소상공인 경영 위기 지원, 시민 부담 경감 및 상권 활성화, 민생 안전망 구축 등 3대 분야 10개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해양수도 전략과 관련해서는 해양 행정·사법·금융·기업 기능을 집적하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복합물류 '트라이포트' 구축, 국방·항만·조선·문화 분야를 연계한 해양 인공지능(AI) 거점 도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전재수 시장은 "민선 9기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시기"라며 "해양수도 완성과 AI 대전환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 행정과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