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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민석, 3파전서 첫 출사표...정청래 '자기정치' 직격 차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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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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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광주·서울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김 전 총리는 정청래 전 대표의 '자기 정치'를 겨냥해 당내 혼선과 선거 책임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 여론조사에서 김 전 총리가 호남 민주당 지지층·무당층에서 경쟁 주자들을 큰 격차로 앞선 가운데 송영길·정청래의 출마 선언도 임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결과 책임은 기본"…鄭 지선 책임론 정조준
송영길, 금주 출마 채비...鄭 출사표 임박 관측
金, 호남 민주당 지지층·무당층서 크게 앞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광주와 서울에서 연이어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 주요 당권 주자 중 첫 출사표다.

김 전 총리에 이어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와 송영길 의원이 이르면 이번주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출마 선언문에서 "민주당은 지난 1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정 지지를 정당 지지와 선거 결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협력을 혼선에 빠뜨렸다"고 말하며 정 전 대표를 직격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2026.07.06 jk31@newspim.com

◆ 金, 鄭 '자기 정치' 직격…"노력 인정하나 책임져야"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위해 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광주는 민주당 권리당원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서울보다 광주에서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것은 전통적 지지층 표심을 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당에 복귀하는 시점에 발표된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성과를 자신에 대한 지지로 이어가겠다는 전략도 더해졌다. 

그는 "제 정치적 스승인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되새긴다. 정치인은 외부를 향한 투쟁만큼 내부를 향한 투쟁에도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말은) 당내 논쟁을 회피하지 말라는 말"이라며 "저의 당대표 출마는 당의 미래를 위해 치열한 당내 논쟁을 각오한 무거운 책임감의 산물"이라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정청래) 지도부의 노력을 동지적 관점에서 치하한다"면서도 "그러나 결과 책임은 정치와 정당의 기본 윤리"라며 정 전 대표의 '선거책임 회피'를 재차 거론했다.

그러면서 "절박하고 엄격하지 않으면 우리는 총선 패배의 늪으로 빠져들 수 있다"며 "절박한 긴장감과 매서운 엄격함으로 당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을 마치고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 2026.07.06 bless4ya@newspim.com

◆ 鄭 "네거티브 않겠다" 선언...金 "네거티브 아닌 건전한 논쟁"

김 전 총리는 오전 광주에 이어 오후에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해 두 번째로 출마선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남에서 출마 선언문과 관련한 질의에 답했다.

그는 '자기정치 폐해' 발언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민주당에서) 토론·숙의·절차 부족과 같은 여러 문제가 있었다"며 "예로 합당·검찰개혁 논의, 공천, 기타 등등 과정에서 나타난게 아닌가 보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 동지 언어를 쓰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 김 전 총리는 "오늘 출마선언에서 한마디도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역대 우리 민주당 지도자들은 당의 건전한 방향을 위한 정치적 토론과 논쟁은 피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것과 네거티브는 다른 문제"라며 "전당대회는 바로 이런 방향에 대한 토론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기 위한 자리"라고 했다.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7.06 bless4ya@newspim.com

◆ 金, 호남서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鄭에 크게 앞서

김 전 총리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과정을 거치면서 정 전 대표에 대한 호남 지지율이 더 떨어졌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현 시점에서 정 전 대표보다 앞서 있다고 자평하냐'는 질문에 "어떤 질문에도 자평할 단계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저런 여론조사가 두루 나와 있는데 나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본다"며 "그것에 대한 추이나 평가는 차차 해 나가면 된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딱 짚어서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4~5일 전북과 전남광주 지역 만 18살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경선룰을 감안해 민주당 지지층·무당층에 당대표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김민석 44.2% ▲정청래 20.4% ▲송영길 15.4% ▲김용민 4.0%로 집계됐다. 김용민 의원은 여론조사 이후 불출마를 선언했다.

조사 대상을 민주당 지지층·무당층으로 좁혀 김 전 총리와 정 전 대표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김민석 58.8% ▲정청래 23.4%였다. 없음은 11.9%, 잘 모름은 5.9%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자동응답 방식(ARS)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대의원·권리당원 70%, 일반 국민여론조사 30% 비율이 반영된다. 또 1인 1표제가 적용돼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가치는 같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송영길 전 대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7월 3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2대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있다. [사진 = 뉴스핌DB]

◆ '출마선언문 포착' 송영길, 이번주 수요일 공식 선언 전망...정청래도 임박 

송 의원은 오는 8일 당대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수요일에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그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후반기 첫 전체회의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문'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3파전을 예고한 후보들 중 김 전 총리가 첫 포문을 열고 송 의원 역시 이번주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전 대표도 이르면 이번주 출마 선언을 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 등록은 오는 16~17일 진행된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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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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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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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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