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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대 용산구청장, 1호 결재 '개발·안전'…0시 당직실 찾으며 취임 첫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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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일 취임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안전재난관리단 신설을 제1호 결재로 추진했다
  • 거침없는 개발·안전강화·민생회복을 민선9기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용 중심 취임식…저연차 직원과 소통으로 민선9기 본격 출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1일 제42대 용산구청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민선9기 구정 운영의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신임 구청장 임기가 시작된 이날 오전 0시부터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며 구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경대 구청장은 당직사령에게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구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동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현충원 참배와 서울시장 취임식에 참석한 뒤 오전 11시 구청(녹사평대로 150) 야외광장 정문을 통해 처음 등청할 예정이다. 2층 민원실 도착 후 간단한 소감을 밝힌 뒤 집무실로 이동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임기가 시작된 1일 오전 0시부터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며 구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용산구]

집무실에서는 용산구 사무인수식과 제1호 결재가 이뤄진다. 사무인수서 서명 시 부구청장과 국장단이 입회한다. 구청장 제1호 결재는 '거침없는 용산개발과 안전강화를 위한 전담기구 신설' 추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안전재난관리단 신설은 김 구청장의 주요 공약으로, 전담기구를 구성해 직속기구 신설 방안을 우선 검토하고 조례 개정과 조직개편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제1호 결재함으로써 민선9기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정비·개발사업에 대해 최고 책임자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았다.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은 정비·개발사업의 단순 인허가를 넘어 ▲공정관리 총괄 ▲사업 단계별 점검 ▲갈등 조정·민원 해소 등을 전담한다.

안전재난관리단은 재난 대응 총괄부서(컨트롤타워)로서,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응은 물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두 조직은 우선 임시기구로 운영한 뒤 조직개편 시 정식기구로 편성한다. 

첫 점심식사는 2~3년차 신규직원 10여 명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행정, 기술, 사회복지, 세무, 방재안전 등 다양한 직렬의 저연차 직원들과 식사하며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취임식은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실용중심 취임 행보를 위해 별도의 주민맞이 행사는 생략한다. 취임식에는 김 구청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오후 2시 25분 현악 4중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취임 특집영상 상영 ▲취임 선서 ▲취임사 ▲축사·축가 순으로 진행한다.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이 무대에 올라 축하의 의미를 담아 애국가를 독창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민선9기는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책임행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안전은 물론, 거침없는 용산개발과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형식보다는 실천, 보여주기보다는 성과를 앞세워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큰 용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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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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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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