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은 30일 농어촌진흥기금 11억7000만원을 하반기 융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운영자금은 개인 5000만원·법인 7000만원, 시설자금은 개인 5000만원·법인 3억원까지 융자한다.
- 하반기 융자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8월 대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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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농어업인 지원을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하반기 융자 사업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남해군은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어업의 자생력·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11억7000만 원을 융자 형태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어업 현장에서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로, 쓰임에 따라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뉜다. 운영자금은 종자·농약·비료 등 영농 재료와 각종 농자재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시설자금은 저온저장고나 농업용 창고 등 생산·유통 기반을 갖추는 데 필요한 비용을 융자한다.
지원 한도는 자금 종류와 신청 주체에 따라 달라진다. 운영자금은 개인 농어업인의 경우 최대 5000만 원, 법인 사업체는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개인은 최대 5000만 원, 법인은 최대 3억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남해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사업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17억2000만 원 규모의 융자가 이미 집행됐다. 하반기 선정된 농어업인은 반드시 12월 15일까지 남해군지부 농협에서 실제 대출 신청을 마쳐야 한다.
하반기 융자 신청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으며 융자 대상자 선정 결과는 8월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농어업인은 이후 농협 남해군지부를 통해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