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의회 민주당이 29일 임만균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 임 후보는 김기덕·김인제 등 경선 주자를 제치고 당내 후보가 됐다.
- 부의장·운영위원장 후보도 선출됐고 내달 본회의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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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내달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임만균 의원(3선·관악3)이 선출됐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시의회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차지하고 있어, 임 의원은 내달 본회의 전체 의원 투표를 거쳐 전반기 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29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임 의원을 제12대 시의회 의장 당내 후보로 선출했다.

임 후보는 이날 민주당 경선에서 김기덕(5선·마포4), 김인제(4선·구로2), 강동길(3선·성북3), 봉양순(3선·노원3), 이승미(3선·서대문3) 시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임 후보는 1978년생으로 홍성 광천고를 졸업하고 한남대 도시지역계획학과를 졸업한 이후 공인노무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는 2018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이번 6·3 지선까지 세 번 연속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민주당 몫의 부의장 후보에는 성흠제 의원(3선·은평1)이, 운영위원장 후보에는 이병도 의원(3선·은평2)이 각각 선출됐다. 전반기 원내대표에는 이상훈 의원(3선·강북2)이 뽑혔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노동, 사회 혁신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후보는 내달 열리는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의장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며 운영위원장은 다수당인 민주당에서만 후보를 낸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