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안성시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15분경 안성시 죽산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자동차 범퍼를 쌓아놓은 곳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공장 내부에 있던 관계자 등 2명이 신속하게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48명과 장비 16대를 현장에 신속히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대는 인근 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차단하며 화재 발생 43분 만인 오후 2시 58분경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는 잔불 정리 등 마무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대로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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