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서울교육역사문화공간을 용산 신청사 지하에 조성해 다음 달 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 서울교육 마루별은 1956년 이후 서울교육 70년 흐름과 정책·학교 변화를 시대별 전시와 미디어월로 시민에게 소개한다.
- 스마트뮤지엄 미디어월은 SEDA와 연계해 기록·학교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교육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상징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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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뮤지엄 미디어월로 학교 정보 검색 지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교육역사문화공간 '서울교육 마루별'을 용산 신청사 지하 1층에 조성하고 다음 달 1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2026년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이전과 서울교육 70년을 맞아 마련됐다. 1956년 10월 2일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발족 이후 이어진 서울교육의 정책 변화와 학교 현장 이야기를 시민에게 소개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교육 마루별은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이다. 종합 전시 공간과 스마트뮤지엄 미디어월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1956년 이후 서울교육의 주요 흐름을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다. 서울교육 주요 연혁 코너는 서울교육의 발자취를 연표 형태로 조망한다. 서울교육의 변천사 코너에서는 국가 교육제도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 정책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기록과 시각자료로 보여준다.
서울 학교·학생 및 배움터의 변화 코너에서는 과거 학교 현장과 학생들의 모습부터 근대식 학교 건축과 현대의 열린 학교 공간까지 소개한다. 폐교 활용 사례도 서울 전체 지도를 바탕으로 시각화했다.
서울교육 아카이브 뉴스 코너에서는 신문기사 속 서울교육 이슈를 다룬다. 중학교 입시 과열을 보여준 이른바 '엿먹어라 사건'부터 서울형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도입까지 주요 장면을 소개한다.
빛나는 서울학생 영상관은 대한민국 역사 속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짚고 서울을 빛낸 학생들의 모습을 조명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스마트뮤지엄 미디어월도 함께 설치됐다. 상단 LED 전광판에서는 학교생활 변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상영된다. 하단 터치식 비디오월에서는 역사기록물 검색 서비스와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 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학교 지도와 정보를 확인하고 QR코드로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해당 미디어월은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서울교육 디지털 아카이브(SEDA)'와 연계돼 콘텐츠가 통합 관리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내일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역사의 장으로 시민들에게는 서울교육 정책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