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군산시장직 인수TF는 29일 활동성과를 공개하며 내달 1일 출범 새 시정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인수TF는 재정진단과 공약·우선과제 선정 시정목표 수립 등으로 재정 효율화와 시민 체감도 높은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 민선9기 시정목표는 시민주권도시 군산으로 정하고 5대 시정방침을 제시했으며 김재준 당선인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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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도시 비전 확정...5대 시정방침 수립 완료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민선9기 군산시장직 인수TF는 출범 후 20일간의 활동 성과를 공개하며 내달 1일 출범하는 새 시정의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재준 당선인이 총괄팀장을 맡은 인수TF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재정 진단과 공약 검토 시정목표 수립 등 인수 기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인수TF는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분과위원과 정책자문단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해 별도 수당 없이 운영됐으며 일반적인 인수위원회와 달리 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실무형 조직으로 운영됐다.
재정 점검 결과 올해 군산시 본예산은 1조5684억원으로 2021년보다 증가했지만 재정자립도는 16.4%에 머물렀다.
재정자주도는 48.3%까지 낮아졌고 관리채무는 20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반복사업과 저효율 사업을 재검토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집중하기로 했다.
인수TF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개 우선 과제를 선정했다.
출산과 소아 응급안심망 구축 침수 취약지역 점검 도서지역 인도교 개통 준비 복지안전망 강화 원스톱 민원창구 개설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시장실 1층 이전 현대차 투자 연계 전담TF 운영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조성 K조선 미래산업 거점 구축 민생경제지원금 검토 등을 핵심 공약으로 선정했다.
민선9기 시정목표는 '시민주권도시 군산'으로 확정됐다. 5대 시정방침은 자치주권 경제주권 문화주권 정주주권 안전주권으로 정했으며 재정절감과 효용성 상호존중을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김봉곤 총간사는 "인수TF에서 준비한 내용이 민선9기 시정 운영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출범과 동시에 실행력 있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김재준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는 간소한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 직후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