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질병관리청은 29일 진단용 방사선 장치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10년간 34.5% 늘어 11만736대로 집계됐다
- CT 등 방사선 장비는 연평균 3.3% 증가했고 5년 이하 신규 장비 비중이 높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전국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방사선 발생장치가 11만736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34.5% 늘어난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2025년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통계연보'를 29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전국 의료기관에 설치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11만736대로 2016년 8만2357대보다 2만8379대(34.5%) 증가했다.
장치 분류별 대수는 진단용 엑스선 발생기가 3만5512대(3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진단용 엑스선 장치(23.1%), 치과진단용 엑스선 발생장치(21.0%), 전산화 단층 촬영장치(19.9%), 유방촬영용 장치(4.0%) 순으로 많았다.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3.3% 증가해, 의료현장에서 방사선 검사 장비 활용이 꾸준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치 유형별 증가율을 보면 전산화 단층 촬영장치가 같은 기간 연평균 9.8%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전체 장치의 평균 사용 연수는 10.3년으로 확인됐다. 평균 사용 연수는 종합병원이 8.8년으로 가장 빨랐고, 요양병원 등 기타기관이 13.3년으로 가장 길었다.
사용 연수 구간별로는 5년 이하인 장치가 35,900대(32.4%)로 가장 많아 의료기관의 장비 교체와 신규 도입이 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산화 단층 촬영장치의 경우 5년 이하 장치 비중이 9,715대(44.2%)에 달해 신규 도입이 가장 활발했다.
해당 자료는 방사선 장치의 증가 추세와 관리 중요성을 고려해 그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 개인피폭선량 연보' 및 '국민 의료방사선 평가 연보' 부록으로 제공하던 내용을 별도로 발간한 내용이다.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전산화 단층 촬영장치(CT), 일반 엑스선 촬영장치, 유방촬영장치 등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방사선을 이용하는 의료장비를 말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 청장은 "방사선 검사 장비의 설치와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국민이 안심하고의료방사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