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이로운이 27일 한화전 앞두고 1군 복귀했다
- 2군서 체인지업 테스트 등 재조정 후 콜업됐다
- 붕괴된 필승조 복구 위해 철벽 모드 재현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SSG 이로운이 새로운 구종과 함께 1군에 복귀했다.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 경기 전 1군 엔트리 변경을 알렸다. 투수 이로운이 올라오고, 외야수 채현우가 말소됐다.

지난 17일 말소된 후 10일 만에 복귀한 이로운은 직전 10경기에서 3패(1승, 1홀드), 평균자책점 14.63에 그쳤다. 특히 8개 피안타 중 절반인 4개가 홈런이었고, 3개가 만루홈런이었다. '필승조'라는 이름이 무색한 모습이었다. 결국 SSG 벤치도 이로운에게 퓨처스리그(2군)에서 재조정 시간을 줬다.
당초 28일 콜업 예정이었지만, 팀 사정으로 일정이 앞당겨졌다. SSG 이숭용 감독은 "(이로운을)빨리 올렸다. 어제(26일 이천 LG전) 던지는 거 보고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날 선발인 타케다가 잘 던지면 필승조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
SSG는 전날(26일) 2-4로 뒤지고 있는 8회에 문승원을 투입했지만, 연속 안타를 내주면서 2-9까지 벌어졌다. 이 감독은 "문승원도 몸이 무겁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2군에서 재조정 시간을 가진 이로운과 이야기를 나눴다는 이 감독은 "긍정적인 선수라 빨리 회복한 거 같다. 체인지업 테스트도 했고, 관련된 고민도 해소했다고 한다. 믿고 쓰려고 한다. 2군 경기에 출전하면서 자신감도 얻은 거 같다"고 전했다.
SSG는 지난 25일 수원 KT전에서 노경은과 김민이, 전날에는 문승원까지 흔들리며 필승조가 붕괴했다. 전날 홈런을 내주긴 했지만 9회는 삼진 3ㄱ0로 이닝을 마무리한 서진용에 이어 이날 이로운까지 1군에 복귀했다.
불펜 회복이 절실한 SSG 마운드에서 이로운이 33홀드(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했던 철벽 모드를 재현해야 한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