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리온이 26일 촉촉한 황치즈칩을 편의점에 본격 공급했다
- 품절·웃돈 거래를 부른 한정판 과자로 온라인서 정가의 45배에 거래됐다
- 오리온은 수요 증가에 3차 생산 후 편의점까지 공급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비자 요청 이어지자 지난 10일께 3차 생산 결정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웃돈 거래'까지 등장했던 오리온의 '촉촉한 황치즈칩'이 편의점 채널에도 본격 공급되기 시작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 6월 셋째주부터 주요 편의점에 촉촉한 황치즈칩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소비자와 유통채널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진행된 3차 생산 물량이 온·오프라인 전 채널로 확대 공급되는 것이다.

촉촉한 황치즈칩은 지난 2월 봄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달콤한 쿠키에 황치즈의 짭짤한 풍미를 더한 '단짠' 콘셉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출시 직후부터 품절 사례가 잇따르면서 온라인에서는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16개입 한 박스 가격은 5600원이지만 일부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3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최근까지도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2만3만원대에 판매되며 정가 대비 45배 수준의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은 소비자 수요가 지속되자 지난 4월 중순 한 차례 추가 생산을 진행한 데 이어 최근 3차 생산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물량은 편의점 채널까지 공급 범위를 넓히면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편의점은 과자 신제품의 흥행을 가늠하는 핵심 채널로 꼽힌다. 접근성이 높고 충동구매 비중이 큰 만큼 화제성이 높은 제품들이 빠르게 판매되는 경향이 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 공급 확대가 황치즈칩의 인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오리온 관계자는 "촉촉한 황치즈칩은 6월 셋째 주부터 유통채널별로 순차적으로 입점해 판매됐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