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주시가 26일 영산포 홍어거리 역량강화 사업을 시작했다.
- 영업주 대상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내달 28일까지 한다.
- 위생·서비스 개선으로 미식관광 명소로 키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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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거리의 미식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업 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26일 전남도 지정 남도음식거리인 영산포 홍어거리를 대상으로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을 추진하며 외식업 영업주 대상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수라클럽 아카데미와 연계해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한다.
교육은 지난 23일 시작해 내달 28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영산포 홍어거리 참여 업소와 지역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메뉴·레시피 개발, 위생관리, 친절 서비스, 홍보·마케팅, SNS 활용, 경영 전략, 미식관광 연계 방안 등을 교육한다.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업소별로 메뉴 개선과 서비스 품질, 홍보 전략,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과 개선 방향을 제시해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7월 중 수저집 등 홍보형 위생용품을 제작·배부해 음식거리의 청결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영산포 홍어거리는 600년 전통의 숙성홍어 문화를 기반으로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억 원(도비 5억·시비 5억)을 투입해 남도음식거리로 정비됐다. 안내판과 캐릭터 포토존, 테마형 쉼터, 벽화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 환경을 갖췄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교육과 컨설팅, 위생·서비스 개선을 통해 홍어거리를 다시 찾고 싶은 미식관광 명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