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기부, 글로벌 소상공인 100곳 선정…최대 1억 사업화 자금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푸드·뷰티·패션·생활 4대 품목 선발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 차등 지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수출 유망 소상공인 100개사를 선발해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선정 기업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해외 판로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로컬 투 글로벌(Local to Global), 소상공인 오디션' 선정식을 열고 소비재 수출을 선도할 글로벌 소상공인 100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권 중기부 2차관이 참석해 선정 기업을 격려했다.

이번 선정은 중기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의 후속 조치다. 지역별 특색을 갖춘 핵심 점포를 육성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 가운데 경쟁력 있는 로컬기업을 발굴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키겠다는 취지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victory@newspim.com

글로벌 소상공인 사업은 역량 진단부터 수출 상품화, 해외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품목별 특성에 맞춰 수출 전략 수립과 해외 인증 획득, 상품 현지화도 맞춤형으로 돕는다.

선정 과정에는 전문가 평가와 함께 국민참여 평가가 도입됐다. 중기부는 제품 경쟁력을 다각도로 검증하기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국민참여 평가를 진행했고, 오디션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국민평가단은 소비재와 글로벌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 외국인을 공개 모집해 꾸렸고, 내국인 15명과 외국인 5명 등 최종 20명으로 구성했다. 발표 평가와 현장 제품 평가를 병행해 대표자 역량과 제품 경쟁력을 함께 검증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649개사가 지원해 6.4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100개사는 국가별·품목별 특화 교육과 컨설팅, 판로 지원을 받는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도 차등 지원받는다. 분야별로는 푸드가 49개사로 가장 많았고 생활용품 26개사, 뷰티 19개사, 패션 6개사 순이었다.

푸드 분야에서는 '정남미그룹'이 40년간 축적한 떡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쌀로 만든 구황작물빵을 앞세워 일본에 수출하고 있고, 향후 대만과 싱가포르로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패션 분야에서는 '심미'가 의류 브랜드 니체(NITCHE)를 앞세워 미국과 일본 등 13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티 분야의 '비엘비엔터테인먼트'는 10초 완성형 마스크팩 등을 앞세운 수출형 스킨케어 기업으로, 동남아시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과 유통망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용품 분야의 '스튜디오 올'은 수공예 무전력 스피커 등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병권 2차관은 "최근 한류와 함께 한국 소비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만의 매력을 담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컬기업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