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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국평' 분양가 또 27억 넘어…드파인아르티아 완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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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드파인아르티아가 29일 평균 3.3㎡당 7072만원, 전용 84㎡ 최고 27억6000만원에 분양을 시작했다
  • 아크로리버스카이보다 3.3㎡당 661만원, 전용 84㎡ 최고가는 약 3580만원 낮지만 전용 59㎡는 노량진뉴타운 소형 평수 최고가를 기록했다
  • 장승배기역 초역세권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7월 8일 당첨자 발표, 7월 20~22일 계약을 진행하고 재당첨 10년·전매 3년 제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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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아르티아 청약 일정 나와
전용 84㎡ 분양가 27억대
전용 59㎡ 기준 직전 분양가보다 높아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 단지인 '드파인아르티아'가 3.3㎡당 평균 7000만원을 넘는 분양가로 청약 시장에 나온다. 이른바 '국민평수'로 불리는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27억원을 넘어서면서 청약 수요의 가격 수용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드파인아르티아 투시도 [자료=SK에코플랜트]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드파인아르티아의 일반분양 평균 분양가는 3.3㎡당 7072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단지는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총 4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71가구다. 특별공급은 86가구, 일반공급은 85가구로 각각 배정됐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38가구 ▲74㎡ 23가구 ▲84㎡ 98가구 ▲109㎡ 12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는 24억7500만~27억6000만원이다. ▲전용 59㎡ 20억8500만~22억6200만원 ▲전용 74㎡ 23억700만~24억9000만원 ▲전용 109㎡ 29억5000만~30억6000만원이다.

노량진2구역은 연이어 재개발을 추진 중인 노량진뉴타운 중 세 번째로 분양에 나서는 사업지다. 지난 4월 공급된 '라클라체자이드파인'(노량진6구역 재개발)의 전용 59㎡ 분양가는 19억5660만~22억880만원, 전용 84㎡의 경우 22억8730만~25억8510만원이었다.

당시 강남권 아파트 분양가과 맞먹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이라 치솟은 공사비와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고분양가 논란에도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아크로 리버스카이'(노량진8구역 재개발)는 전용 59㎡가 20억8860만~21억7940만원, 전용 84㎡가 24억9920만~27억9580만원 선에 분양됐다. 

드파인아르티아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크로리버스카이(7733만원)보다 661만원 낮다. 전용 84㎡ 최고 분양가도 3580만원가량 저렴했다. 반면 전용 59㎡ 최고 분양가는 아크로리버스카이 대비 8260만원, 라클라체자이드파인보다 5320만원 높다. 노량진뉴타운 내 소형 평수 최고가를 새로 쓴 셈이다.

인근 단지보다 5~6억원 이상 비싼 수준이다. 올 2월 입주한 '힐스테이트장승배기역' 전용 59㎡는 지난달 15억 5759만원(12층)에 손바뀜했다. 준공 11년차인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2차' 전용 84㎡는 지난 4월 19억 5546만원(17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1·9호선 노량진역도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용산, 강남 등 서울 주요 거점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올림픽대로와 한강대교를 통한 차량 이동도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앞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IFC몰, 타임스퀘어, 보라매병원, 동작구청 등이 갖춰져 있다. 노량진초와 영화초 등이 도보권에 있다. 동작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북클럽, 실내놀이터,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카페, 웰니스라운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계획됐다.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의 막이 오른다.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이며 계약은 7월 20~22일 진행된다.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에 해당해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되지만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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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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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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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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