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멕시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24일 체코와 3차전에 골키퍼 오초아를 선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 멕시코가 이미 32강을 확정해 체코전에는 오초아를 포함한 백업 위주 선발이 예상돼 한국 조별리그 판도에 변수가 생겼다.
- 한국은 24일 남아공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해야 하고, 패할 경우 멕시코-체코전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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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 가운데 멕시코 축구대표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체코와 3차전에서 백업 선수들을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한국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멕시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오는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체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를 선발 출전시킨다"고 23일 밝혔다.

멕시코 국가대표 골키퍼인 오초아는 6번째 월드컵 출전으로 화제가 됐다. 다만 주전이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라울 랑헬의 백업으로 나설 예정이다.
멕시코는 지난 19일 열린 한국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그러면서 체코와 경기에서는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그런 상황에서 아기레 감독이 오초아의 출전을 확언하면서 백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팀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한국은 24일 멕시코 몬테레이 구장에서 남아공과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최소 무승부를 챙겨야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만약 한국이 남아공과 3차전에서 패할 경우, 한국은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이 결정된다. 멕시코가 이길 경우, 한국은 각 조 3위를 차지한 12개 팀 중 8위 안에 들면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체코가 이길 경우,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한국은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기 위해 남아공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