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숭실대학교가 25일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을 개설했다
- 노숙인 등 취약계층 대상 인문·실용·체험 교육을 11회 진행한다
- 특강과 공연을 무료로 제공해 정서 회복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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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문화예술·실용교육 결합해 정서 회복 등 지원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숭실대학교 숭실학술원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2026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행복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교육복지 사업으로 자립과 자활을 준비하는 노숙인, 쪽방촌 거주민, 자활지원센터 이용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학이 인문학, 실용,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숭실대학교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과정에는 약 7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문화예술, 실용교양,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숭실대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 재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자립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첫 일정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 309호에서 열리는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시준 숭실대학교 인문대학장(일어일문학과 교수)이 '한일 문화 교류의 어제와 오늘: 가깝고도 먼 나라를 잇는 문화의 다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숭실대 스포츠학부 스턴트 치어리딩팀 'WINNERS'의 축하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해당 특강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장경남 숭실학술원장은 "희망의 인문학은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참여자들이 인문학적 성찰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