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가 23일 전 세대 먹거리 복지 확대를 밝혔다.
- 올해 1464억 원 투입해 맞춤형 먹거리 돌봄을 추진했다.
- 청년·근로자 지원 늘리고 취약계층 안전망도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천원의 아침밥' 확대·농식품 바우처 강화로 기본권 보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영유아부터 청년, 근로자, 임산부, 취약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먹거리 복지 정책을 확대하며 도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총 1464억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중심으로 한 '전북형 먹거리 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올해 취약계층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근로자 대상 신규 사업을 도입하는 등 빈틈없는 먹거리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 89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존 영유아·아동·임산부 포함 가구에서 34세 이하 청년 가구까지 확대됐으며 지원 기간도 연중으로 늘어났다.
농촌지역 먹거리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전북형 이동장터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는 지난해 완주군 1개소에서 올해 완주군과 임실군 등 2개소로 확대됐다.
성장기 학생 지원에도 1334억 원이 투입된다. 초등학교 늘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대상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1만5133명으로 확대됐으며,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도 인상해 급식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역시 지원 규모를 지난해 13만8000끼에서 올해 16만6000끼로 확대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근로자 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심값의 20%를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도입했다.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운영 기간과 예산을 대폭 확대해 근로자 복지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원 인원을 지난해 2700명에서 올해 4139명으로 늘리고 예산도 확대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함께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5억2000만 원을 투입해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 교육과 생애주기별 체험 교육 등 먹거리 돌봄 교육도 추진하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