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해시장직 인수위가 22일 장유여객터미널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열어 조기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 장유여객터미널은 건물 준공 후 여객 기능은 미개장 상태로 인수위가 개장 시점과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 인수위는 이해관계 조정과 실무 검토를 통해 터미널 정상화를 앞당기고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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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개장 위한 실무 검토 추진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장기간 표류 중인 장유여객터미널 정상 개통을 위해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열고 조기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민선9기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지난 22일 김해시 장유여객터미널에서 안전교통분과 주관으로 현장 점검과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해시 관계자와 터미널 시행사, 채권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터미널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절차와 과제를 논의했다.
장유여객터미널은 2024년 3월 기준 건물 준공은 마무리됐으나 여객터미널 본래 기능은 시작하지 못한 채 일부 상가만 부분 운영 중이다. 이에 인수위는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 이행과 장유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주체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일정은 터미널 내 버스차고지 등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인수위와 참석자들은 시설 구성, 운영 준비 수준 등을 확인하며 실제 개장 가능 시점과 추가 보완 필요 사항 등을 살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터미널의 즉각적인 개장 가능 여부, 개장이 지연돼 온 배경과 행정·재정적 쟁점 등에 대한 현황 보고가 이뤄졌다. 장기간 미개장 상태가 이어진 이유를 두고 사업 구조와 이해관계, 운송업체 참여 여부 등 복합 요인이 공유됐으며, 정상화를 위한 여러 대안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업체와의 협의 구조를 정비하고, 조속한 개장을 위한 실무 검토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주요 쟁점과 각 주체의 입장을 가감 없이 들었다"며 "복합적인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장유여객터미널 정상화를 앞당기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