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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품는다...정의선 회장 지분가치 10조 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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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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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그룹이 22일 소프트뱅크 보유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9.65% 전량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 이번 인수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그룹 및 정의선 회장 측 보유분이 100%로 늘고, 정의선 회장 지분가치는 최대 1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 보스턴다이내믹스 나스닥 상장은 정의선 회장의 상속·지배력 강화와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해소를 위한 핵심 자금원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프트뱅크 보유 지분 9.65% 대상
인수금액 약 5000억원 수준 관측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를 확보해 그룹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는 순차적으로 이사회를 열고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 9.65% 전량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할 경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지분율은 약 25%까지 올라 지분가치는 10조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일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1년 6월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인수할 당시 2026년 6월까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업공개(IPO)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소프트뱅크가 잔여 지분 9.5%를 현대차그룹 측에 되팔 수 있는 풋옵션(정해진 조건으로 주식을 팔 권리)을 설정했다.

소프트뱅크의 풋옵션 행사 기간은 21일부터 30일 이내(다음달 20일)로 이 기간이 지나면 현대차그룹 측이 약 30일 동안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사들일 수 있는 콜옵션(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현재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정의선 회장이 22.6%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 28%, 기아 17.2%, 현대모비스 11.3%,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는 이날부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약 9.65%를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수 금액은 3억2500만달러(약 5000억원)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인수가 마무리되면 정의선 회장과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기존 90.35%에서 100%로 확대된다.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를 인수할 경우 현대차의 실질 지분율은 27.96%에서 30.95%로, 기아는 17.22%에서 19.06%로, 현대모비스는 11.20%에서 12.40%로, 현대글로비스는 11.40%에서 12.62%로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정의선 회장의 지분율도 22.57%에서 24.98%로 확대될 전망이다.

훈련 영상에서 아틀라스가 라보나 킥을 성공시키는 장면 [사진=현대차]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를 30조원으로 자체 추산했다. 시장에선 보스턴다이내믹스 기업가치를 30조~40조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어 상장시 정의선 회장의 지분가치는 10조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르면 내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기업가치는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 회장은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통해 그룹 계열사 지분을 상속하는 데 쓸 수 있는 실탄을 확보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 지분 22.3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지만, 정 회장의 현대모비스 지분율은 0.33%에 그친다. 정 회장이 그룹 지배력을 강화하려면 정몽구 명예회장(7.38%)과 기아(17.9%) 등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

순환출자 해소 등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수조원 이상이 필요하고 4조원 수준의 상속세를 감안하면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이 핵심 퍼즐이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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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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