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천시보건소가 20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가정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 제천시 거주 모든 출산가정이 소득과 무관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종합적인 산후조리를 지원한다.
- 친정어머니도 건강관리사 등록 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며 신청자는 2024년 268명에서 2025년 28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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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보건소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후조리를 돕는 사업이다.
신생아 목욕 및 수유 지원, 산모 식사 준비, 세탁물 관리, 가사활동 지원 등 가정 내에서 안심하고 산후조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출산가정이다. 충북도가 예외지원 대상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다만 지원 유형에 따라 본인부담금에는 일부 차이가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건강관리사로 등록된 친정어머니가 직접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도 비용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이러한 제도 개선 노력에 힘입어 해당 사업 신청자는 2024년 268명에서 2025년 289명으로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신청 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까지다.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 포털 사이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는 유용한 제도"라며 "소득 제한 없이 모든 출산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