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15일 시설관리직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기반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 이번 연수는 17일까지 사흘간 시설관리 맞춤형 직무 혁신을 주제로 법령 준수·공사 관리감독·리더십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문서 자동화와 드론 조작·비행 실습을 통해 스마트한 학교 시설 관리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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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면 이해·공사 감독 실무부터 생성형 AI 문서 자동화 및 드론 비행 실습까지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첨단 기술을 학교 시설 관리 현장에 전면 도입하고 일선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특별 연수 과정에 돌입했다.

율곡연수원은 도내 시설관리직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와 미래형 디지털 교육을 골자로 하는 '시설관리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시설관리 맞춤형 직무 혁신'을 대주제로 삼았다. 최근 복잡해지는 교육시설 관련 법령에 대한 철저한 준수 의식을 확립하고 시설 공사 관리·감독 역량을 내실화하는 한편 최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실제 행정과 현장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시설관리 공무원들이 현업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밀착형 과목과 미래형 첨단 기술 과정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소통과 책임 행정을 위한 시설관리 전문가 리더십 교육▲최신 교육시설관련법의 이해▲교육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실무 팩트 체크▲현장 감독관 필수 역량인 설계도면 이해 및 시설공사 관리감독 기법 등이 다뤄진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첨단 에듀테크 기술의 융합이다. 연수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문서 자동화 기법과 시설 점검 체크리스트 자동 작성법을 체득한다.
이에 더해 학교 건물 옥상이나 사각지대 등 육안 확인이 어려운 시설물을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드론 조작 및 비행 실습' 과정까지 편성해 스마트한 시설 관리 모델을 직접 구축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학교 현장의 가장 일선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관리직 공무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과 실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현업 적용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스마트한 학교 시설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