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어도비가 11일 CFO 댄 던 퇴임과 함께 CEO 후임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어도비는 견조한 실적·가이던스를 내놨지만 CEO·CFO 동시 공백 우려로 주가가 시간외 약 6% 하락했다.
- AI 경쟁 심화 속 어도비는 자체 생성형 AI 매출을 확대하며 대응하고 있으며 연매출·ARR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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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어도비(ADBE)는 최고재무책임자(CFO) 댄 던이 이날 퇴임한다고 목요일 밝혔다. 샨타누 나라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 퇴임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최고위층 리더십 공백이 동시에 발생하게 됐다. 나라옌은 18년간 CEO직을 수행했다. 회사 측은 후임 CFO가 선임될 때까지 스티브 데이 법인재무 담당 수석부사장이 임시 CFO를 맡는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는 던이 마벨의 CFO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CEO 수색과 관련해 블룸버그는 이달 초 어도비의 두 주요 사업부 대표인 데이비드 와드와니와 아닐 차크라바르티가 내부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도비는 AI 시대에 회사를 이끌 외부 후보를 물색하기 위해 헤드헌팅 전문 업체도 고용했다. 나라옌은 목요일 애널리스트 대상 컨퍼런스 콜에서 CEO 수색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2월에 시작되는 다음 회계연도 계획 수립 전까지 새 리더를 선임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CFO 교체 소식은 어도비의 분기 실적 발표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현 분기 가이던스를 가렸다. D.A. 데이비슨의 길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CEO 교체가 진행 중일 때 CFO까지 동시에 교체되는 상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투자자들이 두 자리가 동시에 공백인 상황을 불안하게 보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어도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6% 하락했다. 뉴욕 정규장 종가는 218달러80센트였다. 주가는 올해 들어 약 37% 하락해 7년래 최저 수준에 근접한 상태다.
어도비의 포토샵을 비롯한 소프트웨어는 오랫동안 크리에이티브·마케팅 전문가들의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AI 기반 제품에 의한 시장 잠식 가능성을 놓고 월가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어도비의 고가 소프트웨어 없이도 시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진 가운데 구글의 동영상 생성 모델 등 주요 신규 AI 툴 상당수가 경쟁사로부터 나오고 있다. 어도비는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미디어 생성 모델과 다양한 기능을 플랫폼 전반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AI를 내재화하고 있다. 나라옌은 AI 우선 제품군의 누적 매출이 5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는 해당 툴의 매출이 2억50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5월29일 마감된 2025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6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64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크리에이티브·마케팅 전문가 대상 구독 매출은 45억4000만달러, 기업 및 소비자용 툴 매출은 18억5000만달러였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달러96센트로 집계됐다. 전사 연간반복매출(ARR)은 271억달러로 두 지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8월 마감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66억7000만달러에서 67억2000만달러로 제시됐다. 조정 EPS는 6달러05센트에서 6달러10센트로 전망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