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교육청이 11일 충북상업경진대회를 열었다.
- 도내 특성화고 학생 400여 명이 12개 종목에 출전했다.
- 입상자들은 8월 광주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예비 '경제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교실에서 갈고닦은 실무 능력은 무대 위에서 곧바로 '현장 경쟁력'으로 바뀌었다.

충북교육청은 11일 청주 대성여상에서 도내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 12개교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제16회 충북상업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 상업·정보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전국 대회 출전자를 선발하기 위한 자리다.
현장은 그야말로 '미니 산업 현장'을 방불케 했다.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 ERP, 금융·세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등 12개 경진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호텔식음료서비스(조주) 종목에서는 바텐더 못지않은 손놀림이 눈길을 끌었다.
경연 분야도 열기를 더했다.
창업동아리 엑스포와 경제골든벨, 동아리 콘테스트, 홍보 크리에이터 종목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이 쏟아졌다.
특히 창업동아리 엑스포는 '학생 CEO'들의 각축장으로 직접 만든 시제품과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부스마다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 개회식은 '참여형 무대'로 꾸며졌다.
내빈들의 비전 터치와 함께 학생들이 "미래를 여는 충북 상업 인재! 내일을 경영하다!"를 외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단순한 대회를 넘어 '미래 선언식'에 가까웠다는 평가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상업 교육은 경제 이해와 기술 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교육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해 창의적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전국 무대에 도전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