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11일 서울 전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임대차 시장이 월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2017년 34.4%에서 올해 4월 49.8%로 뛰며 전세와의 격차가 0.4%포인트까지 좁혀졌다.
- 연립다세대는 2024년 월세가 전세를 처음 추월한 뒤 올해 4월 월세 비중이 61.3%까지 늘었고 자치구별로는 아파트 중랑구, 연립 관악구의 월세 비중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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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다세대는 2024년 월세가 전세 거래량 추월…올해 월세 비중 61.3%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매년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의 전월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월세 중심의 임대차 시장 재편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49.8%로 2017년(34.4%) 대비 15.4%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세 비중은 65.6%에서 50.2%로 감소해 전월세 비중 격차는 0.4%포인트로 좁혀졌다.

연립다세대 시장의 월세화는 더욱 두드러졌다. 올해 4월 기준 연립다세대의 월세 비중은 61.3%를 기록했다. 2022년 전세사기 사태의 여파로 2024년에 처음으로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넘어선 이후 그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자치구별로 아파트는 중랑구(73.5%)의 월세 비중이 가장 높았고 연립다세대는 관악구(77.6%)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방 측은 주택 유형과 관계없이 서울 전역에서 임대차 시장의 월세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Q&A]
Q1. 다방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은 어떻게 변했나요?
A. 2017년 4월 34.4%였던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2026년 4월 49.8%로 15.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 비중(50.2%)과의 격차가 0.4%포인트까지 좁혀지며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역전하기 직전의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Q2. 연립다세대 주택 시장에서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추월한 시점은 언제인가요?
A. 2022년말 발생한 전세사기 사태의 여파로 전세 거래가 급감하면서 2024년 4월에 처음으로 월세 거래량(6480건)이 전세 거래량(6057건)을 넘어섰습니다.
Q3. 최근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보다 월세 거래가 늘어나는 주요 원인은 무엇으로 분석되나요?
A. 2022년말부터 본격적으로 불거진 대규모 전세사기 사태로 인해 전세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세입자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진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Q4. 서울 자치구 중에서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의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각각 어디인가요?
A. 아파트의 경우 중랑구가 73.5%로 월세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연립다세대 시장에서는 관악구가 77.6%로 가장 높은 월세 거래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