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10일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두 번째 월드컵 참가 소감을 밝혔다
- 홍 감독은 체코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었다며 선수들의 헌신과 노력, 완벽한 적응을 강조하고 베스트11이 이미 정해졌다고 말했다
- 브라질 대회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첫날 경기 출전을 긍정적으로 보고 체코전에 모든 것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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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10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감독으로서 두 번째 월드컵에 참가해 영광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체코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홍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우리 팀은 소홀함이 없었다"며 "선수들의 헌신과 노력이 내일 경기에서 결과로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체코전 선발 라인업에 대해 "내일 베스트 11은 정해져 있다"면서 "선수들 모두 완벽하게 적응했다. 마음속에 안도감과 자신감이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2014년 브라질 대회의 아픔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실패했지만 그간의 많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 대회를 잘 준비했다"면서 "선수들이 신나고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2차전 상대인 개최국 멕시코에 대한 질문에는 "멕시코는 홈 이점이 크겠지만 일단 내일 체코전에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답했다.
그는 끝으로 "지금까지 한국이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첫날 경기를 치르는 건 처음이다. 내부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라며 "전 세계가 주시할 텐데 선수들이 편안하게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면 좋겠다. 전략적인 부분을 밝힐 순 없지만 나름대로 계획을 가지고 경기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