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원어촌계가 10일 임원마을에서 풍어제를 열었다
- 주민과 어민들이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했다
- 풍어제는 보은과 화합을 다지는 대표 세시 행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임원마을에서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번영·안녕을 비는 전통 어촌 축제가 열렸다. 임원어촌계는 10일 임원어촌계 앞 주차장에서 '임원어촌계 풍어제'를 봉행하고 11일까지 이틀간 이어간다.

이날 풍어제는 마을 주민과 어민,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관들이 바다를 향해 제를 올리고 한 해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했다. 주민들은 고기를 가득 싣고 돌아오는 배를 상징하는 제물과 정성 어린 음식을 마련해 바다 신에게 감사와 소망을 함께 전했다.
임원어촌계 풍어제는 오랜 세월 마을과 생업을 지켜온 바다에 대한 보은(報恩)과 공경의 의미를 담은 지역 대표 세시 행사다. 매년 초여름이면 계를 중심으로 온 마을이 함께 준비하며, 제례 이후에는 마을 잔치와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져 어촌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지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풍어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어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의식"이라며 "올해도 큰 사고 없이 풍어가 이어지고 임원마을이 더욱 활기찬 어촌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