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남 금산군이 5월 말 주민등록 인구 4만8975명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
- 금산군은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정책,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이 인구 유출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 군은 주거·복지·지역경제 활성화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추진해 인구 증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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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인구감소지역인 충남 금산군이 3개월 연속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역 활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산군은 5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4만8975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 4만8959명보다 16명 늘어난 수치다.

올해 들어 인구 증가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3월에는 전월 대비 112명, 4월에는 106명이 증가했으며 5월에도 증가세를 유지하며 3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다.
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지방 중소도시에서 연속적인 인구 증가가 나타난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금산군은 최근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인구 유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지급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대한 기대를 높이면서 타 지역 전출을 줄이는 데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주거·복지 정책 확대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인구 감소세를 완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추진해 인구 증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