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 이강철 감독이 3일 한차현·정준영을 1군서 말소했다
- 전날 선발 한차현은 5이닝 6실점으로 약점을 드러냈다
- 상무 전역 후 데뷔한 한승주는 1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이 전날 선발로 나섰던 한차현을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2024시즌 종료 후 심우준이 프리에이전트(FA)로 한화로 이적할 당시 보상선수로 지명된 한승주는 상무 전역 후 첫 피칭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 감독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정준영과 투수 한차현을 말소했다.

투수 이상동과 신인 외야수 이재원을 1군으로 올렸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1군 출전이 없다.
한차현은 전날(2일) 수원 LG전 선발 등판해 5이닝간 10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6실점(6자책점)을 기록했다.
1회초부터 안타 2개를 맞으며 위기에 몰렸으나, 오지환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했다. 하지만 2회초 박동원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이후 3회와 4회에는 2점을 내줬고, 5회에는 1점을 내주며 총 6실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한차현은 제구는 되지만, 아직 더 (빌드업)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전역 후 KT에서 데뷔전을 치른 한승주는 세 타자만 상대하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진도 한 개 잡았다. 이 감독 역시 "전날 상무 전역 후 합류한 한승혁은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홍창기-박해민-오스틴 딘으로 이어지는 LG의 상위 타순이었으나, 한승주는 시속 150km까지 나오는 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상대 타자들을 제압했다.
전날 경기에서 KBO 통산 100호포를 쏘아올렸던 오스틴을 상대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삼진을 잡기도 했다.
KT는 한승주가 등판한 8회초를 제외하고 단 한 차례도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1-10으로 완패한 KT에 한승주의 무실점 투구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