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2일 강릉·원주·춘천 유세로 13일간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 강 후보는 강원 전역을 돌며 도민을 만났고 끝까지 낮은 자세로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 강 후보 측은 신경호 후보 측 네거티브 공세를 비판하며 깨끗한 정책 선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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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고향 동해에서 유세를 시작해 강릉·원주를 거쳐 춘천에서의 집중 유세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강원도 18개 시·군 전역을 누비며 도민들을 만나왔고 마지막 이틀 동안에는 다시 10개 시·군을 훑는 2박 3일 강행군에 나섰다.
강 후보 캠프는 "선거운동 내내 강원 전역을 걸으며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을 최우선에 뒀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에서 도민을 만나는 '발로 뛰는 교육감 후보'의 모습을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2일 오전 유세 출발에 앞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에게 "비를 맞고 땡볕을 견디며 강원 곳곳의 거리와 시장, 골목과 사거리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뛰어 주셨다"며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여러분의 진심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강삼영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가장 열정적이고 모범적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큰 힘이자 깊은 감동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을 돌아보며 "온 마음과 진심을 다해 도민 여러분을 만났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도민들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은 도민의 신뢰 위에서 시작된다"며 "투표함이 열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강원교육의 변화를 믿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강 후보 측은 선거 기간 내내 신경호 후보 측의 지속적인 네거티브 공세로 인한 어려움도 털어놨다. 캠프에 따르면 신 후보 측의 공세가 도를 넘어서면서 지난 29일 허위사실 공표 및 비방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고 신 후보가 특정 정당 유세를 따라다니며 지지를 받는 것처럼 표방한 행위에 대해서도 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즉각 대응했다.
강 후보 측은 "주요 언론 보도와 공개된 자료에 관련 정황이 충분히 남아 있음에도 신 후보의 사과나 반성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오히려 강 후보를 맞고소한 행위는 심각한 적반하장격 몰염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캠프는 "남은 시간만큼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강원교육의 미래와 아이들의 내일을 두고 정정당당하게 평가받길 바란다"며 "강 후보는 끝까지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