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후보가 29일 청년·서민 주거안정 등 '민생안심 3대 공약'을 발표했다.
- 공약에는 공공·민간 합산 8만5000세대 주택 공급과 청년·신혼부부 지원, 직주근접형·농어촌 주거정책 추진이 담겼다.
- 또 4050 낀세대 전담팀 신설과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등으로 글로벌 전북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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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중장년층 지원체계 구축·다문화가족 동반성장 정책 확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후보가 29일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중장년·다문화가족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심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개발공사, LH, 14개 시군 협력을 통해 공공 공급 4만1000여 세대와 민간 공급 4만4000세대 등 총 8만5000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층을 위한 정책으로 청년 공공임대주택과 전북형 반할주택 공급, 월세 및 임대보증금 지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만금 RE100 산업단지와 피지컬AI, 이차전지 산업 등 첨단산업 현장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직주근접형 주거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어촌 지역에 대해서는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생활 인프라, 교통·의료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하는 패키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 가운데 '4050 낀세대' 지원 정책도 주목을 받았다. 김 후보는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을 동시에 책임지는 중장년층 지원을 위해 도청 내 전담팀을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담팀은 부모 간병과 자녀 돌봄, 재취업, 생활안정 등 기존에 분산된 정책을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전북'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권역별 '365언니멘토단' 운영,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확대, 농생명·K-푸드·관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 다문화가정 자녀 진로컨설팅, 국제교류 및 취업 연계 지원, 문화다양성 교육 확대 등이다.
김관영 후보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머물고 중장년 가정이 안정되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전북을 만들어야 지역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며 "일자리와 주거, 돌봄이 연결되는 민생안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