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아이코리아가 29일 ESS 회복과 신사업 확대를 밝혔다.
- 북미·유럽 ESS 수주 400억원 이상 확보했다.
- 데이터센터 쿨링·물류 자동화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9일 차세대 에너지·산업 통합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코리아'가 주력 ESS 인프라 사업 회복과 함께 데이터센터 쿨링, 물류 자동화 등 신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목되고 있다. 북미·유럽 중심 ESS 수주 확대와 AI 기반 물류 자동화 사업 상용화가 향후 실적 개선 요인으로 분석된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이차전지 전해액 공급장치(CESS)와 배관·유틸리티 설비,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과 자율이동로봇(AMR) 기반 물류 자동화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 내 ESS 인프라 사업을 확대 중이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아이코리아는 지난해 3분기 실적 저점을 통과한 이후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걸쳐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배터리 3사와 글로벌 ESS 기업들의 프로젝트 확대에 따라 북미와 유럽 중심 수주잔고를 400억원 이상 확보하고 있어 연말까지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 쿨링과 물류 자동화 솔루션 신사업도 확장하면서 하반기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지난해 말 글로벌 ESS 액체 냉각 1위 기업인 엔비쿨(Envicool)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센터 쿨링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배관·덕트·소방 등 기존 ESS 인프라 사업을 통해 확보한 설계·시공 역량에 엔비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공급계약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도 핵심 성장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반기부터 AI 비전 기술 기반 유·무인 지게차의 상용화를 통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율이동로봇(AMR) 등 물류 자동화 중심의 로봇 라인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8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108억원, 4분기 152억원으로 증가해 3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신사업 성과까지 더해질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