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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종사자 16개월 만에 최대 증가…실질임금 인상 0.1%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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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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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가 28일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4월 종사자 수는 2070만2000명으로 전년비 22만8000명 늘며 16개월만에 최대 증가세를 보였다
  • 3월 실질임금 인상률은 0.1%에 그쳐 물가상승률과 임시일용직 비중 확대 영향으로 임금 체감 개선은 미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동부, 2026년 4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 발표
입·이직 모두 10만명대 증가…구직시장 활발
실질임금 0.1%↑…물가상승률 대비 임금상승률 낮아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중심으로 전반적인 산업의 종사자가 늘면서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 폭은 1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임금 인상률은 0.1%에 그쳤다.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제외하면 역대 3월 중 2014년 인상률(0.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물가 인상률이 크게 오른 편은 아니지만, 명목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해석이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올해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2070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2026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자료=고용노동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만8000명(1.1%) 증가한 수준으로, 증가 폭은 2024년 12월(26만2000명) 이후 최대다.

상용근로자 수는 1730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9만명(0.5%) 증가했다. 임시일용 근로자는 202만8000명으로, 같은 기간 12만1000명(6.3%) 늘었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사업장과 300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가 모두 증가했다. 300인 이상 대형 사업장의 종사자 수는 36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7000명(1.6%) 늘었다. 300인 미만의 종사자 수는 1701만6000명으로, 같은 기간 17만1000명(1.0%) 늘었다.

산업별 종사자 수 추이를 보면 보건사회복지업 종사자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보건사회복지업 종사자 수는 269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1만5000명(4.4%) 증가했다. 376만7000명이 일해 가장 많은 종사자가 있는 제조업의 경우 3000명(0.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증가 폭이 가장 많은 산업은 보건사회복지업에 이어 금융 및 보험업 3만2000명(3.7%),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2만6000명(2.6%) 순이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 종사자는 9000명이 줄어든 223만5000명으로, 1년 새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건설업과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은 모두 5000명 감소하면서 도소매업의 뒤를 이었다.

2026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자료=고용노동부]

입직자·이직자는 모두 10% 이상 늘어나면서 구직시장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직자 수는 10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만9000명(11.8%) 증가했다. 이직자는 96만3000명으로 같은 기간 10만7000명(12.5%) 늘어났다.

올해 3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423만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9만3000원(2.3%)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 1인당 월평균 임금은 상용 451만3000원, 임시일용 176만6000원으로 각각 1년 전보다 12만2000원(2.8%) 증가, 9000원(-0.5%) 감소했다.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1인당 356만원으로, 지난해 3월 355만7000원보다 3000원(0.1%) 늘어난 수준에 그쳤다.

실질임금 인상률이 0.1%에 그친 것은 임금 상승률이 물가 수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해석된다. 3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8.80으로 전년 동월보다 2.2% 상승했다. 상용근로자보다 임금수준이 낮은 임시일용 근로자 수가 늘어나면서 평균 명목임금이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실질임금이 제자리걸음인 것과 관련 "물가 상승률이 2.2%라는 것은 물가가 크게 올랐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물가 상승률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명목임금을 구성하는 정액급여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임시일용 근로자의 비중 증가 등도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에 대해 노동부는 "최신 모집단 정보인 2024년 사업체노동실태 현황을 반영했고, 이에 따라 2024년 1월 자료부터 보정하면서 과거 발표한 통계가 수정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2026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자료=고용노동부]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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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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