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26일 계란 생산·가격 점검하고 수급 안정 대책에 나섰다
- AI로 산란계 살처분 후 생산 3.6% 줄며 계란 가격 8.8% 올랐다
- 정부는 계란 할인지원·납품단가 인하·수입 확대 등으로 가격 안정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선란 추가 수입 관계부처 협의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강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할인 지원과 추가 수입 검토 등 수급 안정 대책에 나섰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6일 한국양계농협 계란유통센터를 방문해 계란 수급 상황과 납품단가 인하 지원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겨울 AI 발생으로 산란계 1134만 마리가 살처분되면서 이달 기준 하루 평균 계란 생산량은 4579만 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감소했다.
생산 감소 영향으로 5월 중순 기준 계란 산지 가격은 XL(특란) 30구 기준 592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산란계 생산 기반이 회복되는 7월까지 계란 가격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통해 계란 30구당 1000원 할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또 한국양계농협과 대전충남양계농협, 포천축협 등 양계 관련 농협이 하나로마트에 공급하는 계란에 대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주 2회 납품단가 인하 사업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국내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적용 물량과 기간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부족한 신선란 추가 수입 방안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김 차관은 "정부는 계란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할인지원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국내 계란 공급량 확대를 위해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과 기간을 확대하고 부족한 신선란 추가 수입도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 관계자들에게 "계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자체 추가 할인 등을 통해 국민 체감 물가 부담 완화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