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6·3 지선] 이학인 "학군제 폐지히고 공립 특목고 신설...교육격차 해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학인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26일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 부담 완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 고교 단일학군제 도입·공립 특목고 신설·학원 총량제·AI 기반 자기주도학습 체제를 통해 지역 격차와 입시 왜곡을 줄이겠다고 했다
  • 수능은 유지하되 모의평가 활용으로 단일 시험 의존도를 낮추고 교권 보호, 청소년 SNS 규제 등으로 학생·교사 보호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전역 단일학군제…사교육 쏠림 완화·학원 총량제 제안
악성민원 차단·청소년 SNS 규제 공약 "교권·학생 보호 강화"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학인 후보가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 부담 완화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6일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고질적인 지역 간 교육격차와 사교육 격차를 확실히 줄이겠다"며 고등학교 단일학군제 도입과 공립 특목고 신설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거주지가 학교 선택을 좌우하는 구조를 깨고 서울 전역에서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인 서울시교육감 후보. [사진=서울시교육청]

구체적으로는 고교 학군제를 폐지하고 단일학군제를 도입해 특정 지역 쏠림 현상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교육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는 공립 특목고를 신설하거나 일반고를 전환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아울러 지역별 학원 총량제를 통해 과밀 학원가를 분산하고 유휴 교육시설을 활용해 이전 학원에 공간을 제공하는 대신 절감된 비용을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AI 기반 자기주도학습 체제 구축도 공약했다. 학생별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는 '학력 성장 로그'를 도입하고 담임교사의 수업 시수를 줄여 학습 코디네이터 역할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입 제도와 관련해서는 수능을 유지하되 단일 시험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재학 중 치른 모의평가 결과를 대입 전형 자료로 활용하고 대학에는 문항별 정답률 등 세부 데이터를 제공해 다각적 평가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교권 보호 대책으로는 교육청이 민원을 일괄 접수해 악성 민원을 사전 차단하는 '민원 필터링·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하고 무고, 업무방해에 대해 교육청이 직접 대응하는 전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체험학습 운영은 교육청이 전담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해 교사의 행정 부담과 법적 책임을 줄이겠다고도 밝혔다.

디지털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일정 연령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을 제한하고 메신저 기능 일부를 규제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질의응답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교육격차 해소"라며 "학군제 개편과 교육 소외지역 지원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립 특목고 신설이 입시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는 "정원을 확대하면 오히려 경쟁이 완화될 수 있다"고 답했다.

학원 총량제의 재산권 침해 논란에 대해서는 "공공의 이익과 학생 안전을 위한 제한은 가능하다"며 "직접 규제가 어렵다면 안전 기준 등 간접적 방식으로라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SNS 규제에 대해서는 "호주 등 해외에서도 시행 사례가 있다"며 "발달 단계에 따른 제한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미국과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현행 교육이 자기주도성과 성취 경험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느꼈다"며 "인지도보다 공약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