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갱노노가 21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변동폭을 분석했다
- 강남·서초·한강변 일대는 수억원대 신고가 거래로 상승세를 보였다
- 반면 강남·서초 고가 단지와 외곽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급락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초·강남 고가 단지 조정…일부 단지는 급락 흐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1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한강변 중심 상승세…장기 보유 후 신고가 거래 이어져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롯데캐슬갤럭시2차(128㎡)로, 35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0억9500만원(45%)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강남구 삼성롯데캐슬킹덤(207㎡)는 38억원에 거래되며 8억2000만원(27%) 올라 상승 상위권 단지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 시점과 2년 이상 차이가 나며 최근 강남권 고가 아파트 가격 반등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성동구 트리마제(124㎡), 영등포구 동남(73㎡), 송파구 현대(86㎡)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동남은 24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직전 거래 시점이 2018년으로 오래돼 시세 차이가 크게 벌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 서초·강남 고가 단지 조정…일부 단지는 급락 흐름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권과 외곽 지역 단지가 고르게 포함됐다.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112㎡)는 53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원(10%)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최근 초고가 아파트 시장의 가격 조정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래미안신반포팰리스(137㎡)는 5억5500만원(11%) 하락하며 하락 상위권 단지 가운데 두 번째로 큰 낙폭을 나타냈고, 강남구 타워팰리스1차 역시 5억4000만원 하락했다. 강남권 고가 단지 중심으로 단기 가격 조정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관악구 낙성대현대1차(156㎡), 강서구 마곡수명산파크1단지(107㎡) 등도 각각 5억원, 4억78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마곡수명산파크1단지는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