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가 단지별로 직전 거래 대비 등락 폭이 커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해졌다
- 강남·강동 일부 단지는 장기 공백·신축 선호 영향으로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했다
- 강남·목동 등 인기 지역 대단지에서는 고가 조정·직거래 영향으로 수억원대 하락 사례도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목동 포함 주요 지역 약세…대단지 조정 흐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5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강동 상승세…장기 시차 거래도 영향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삼성우림루미아트(147㎡)로, 24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3억9500만원(138%) 상승했다. 직전 거래 시점이 2016년으로 장기간 거래 공백 이후 체결되며 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112A㎡)는 29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7억1200만원(32%) 올라 상승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대규모 신축 단지 선호와 강동권 시세 상승 흐름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강남구 도곡렉슬(110B1㎡), 성북구 동일하이빌뉴시티(165㎡), 서초구 서초현대4차(147㎡) 등이 수억원대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도곡렉슬과 동일하이빌뉴시티는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 강남·목동 포함 주요 지역 약세…대단지 조정 흐름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권과 목동 등 주요 인기 주거지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현대3차(108A㎡)는 46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4억7000만원(24%)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단기간 급등 이후 고가 단지 중심의 가격 조정 흐름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잠원한신(112㎡)는 7억2000만원(20%) 하락하며 하락폭 상위권을 나타냈고, 양천구 목동힐스테이트 역시 5억3000만원 하락했다. 잠원한신 거래는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영등포구 문래자이(115㎡), 강동구 고덕리엔파크3단지(111B㎡) 등도 각각 4억8000만원씩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고덕리엔파크3단지는 직거래 특성상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