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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김기덕, 민주 서울시의원 '최초' 5선 도전…"경륜으로 중심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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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20일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최초 5선과 서부권 중심도시·민생정치를 공약했다고 밝혔다.
  • 상암동 유휴·랜드마크·문화비축기지 개발과 DMC 환승역 보완 등 마포 현안 해결 및 서부권 교통·문화 인프라 완성을 약속했다.
  • 서울시의회에서 협치 복원과 1인1지원관 제도 개선을 통해 의회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고 균형발전·민생 중심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시의원 마포구 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마포 현안, 상암동 유휴부지·문화비축기지"
"다수당 중심 운영, 시민 피해…균형 구조 만들어야"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5월 20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5선'에 도전하는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마포구 제4선거구)은 출사표로 '서부권 중심도시 완성'과 '시민 체감형 민생정치'를 내걸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김 의원은 민주당 내 서울시의원 최초 5선이자 최다선 기록을 쓰게 된다.

김 의원은 성산1·2동, 상암동, 연남동, 망원2동을 아우르는 지역구를 기반으로 "마포 발전 30년을 앞당긴 정치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998년 초선으로 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월드컵경기장 건설과 난지도 개발,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주도하며 일명 '월드컵 시의원', '지하철 시의원'이라는 별칭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김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민주당 내 최초 5선 시의원이자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이 되는 만큼 책임감이 무겁다"며 "축적된 경험과 경륜으로 의회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사진=김기덕 의원실]

마포 지역 현안으로는 상암동 일대 개발 지연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월드컵 이후 추진된 사업 중 아직 해결되지 못한 과제가 적지 않다"며 "상암동 유휴부지, 장기간 표류 중인 랜드마크 부지, 문화비축기지 활용 문제 등이 대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화비축기지는 당초 계획했던 공연·문화시설로 재정비해 서부권 문화 중심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문제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제가 2013년 제안해 추진된 대장홍대선이 착공을 앞두고 있지만 DMC(디지털미디어시티) 환승역이 빠진 점은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며 "서부권 교통망 완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협치 복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다수당 중심의 일방적 운영은 결국 시민 피해로 이어진다"며 "소수당도 존중받는 균형 있는 의회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지원관 제도 개선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시의원의 정책 역량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5선 달성 시 의장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관례상 선수 중심 문화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자연스럽고 질서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사진=김기덕 의원실]

다음은 김기덕 의원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저는 마포구 제4선거구 성산 1,2동, 상암동, 연남동, 망원 2동 총 5개 동의 지역구를 갖고 있는 5선에 도전하고 있는 난지도의 외로운 별 김기덕 의원입니다.

▲마포구 지역 현안에 대해서 잘 아실 것 같다. 가장 시급한 시간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게 있는가.

-숙원과제는 많이 해결했습니다. 서부권의 중심축의 도시는 월드컵 때부터 된 거예요. 근데 그때 당시에 추진해 왔던 일들이 지금도 해결이 안 된 게 있고 또 해결된 것 중에서도 현안적으로 좀 문제점이 되는 것도 있고 특히 상암동 일대는 유휴 부지가 많이 지금도 남아 있고 그래서 월드컵 공원과 함께 이 지역에 지금 여러 가지 해결해야 될 사안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특히 제가 최초로 제안했던 것이 2013년 당시 서울시 도시철도 후보 노선을 선정해서 만들어낸 대장홍대선입니다. 며칠 있으면 삽질을 하게 될 텐데 DMC 환승역이 빠져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라든지 또 랜드마크 부지가 지금 이십 몇 년째 주인을 못 찾고 있잖아요. 이런 문제라든지 또 문화비축기지가 실패한 문화 비축 기지가 됐죠. 그때 당시에 이 문제를 지적을 해서 최초로는 영상 콤플렉스 만들기로 했어요. 서부권 문화 공연장 음악당 식으로 하려 했는데 그때 취소돼 가지고 표류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걸 다시 찾아오는 일 등 상당히 해야 될 일이 많은 곳입니다.

▲서울시로 넓혀봤을 때 시급한 과제는

-코로나 시대를 넘기면서 서민 경제 즉 민생 경제가 상당히 어려워졌죠. 이게 지금 회복하는 데 너무 많이 시간이 걸리고 있고 지금 주택 정책이라든지 혼선을 많이 가져오는 과정에 있어서 서민들이 좀 살 맛 나는 서울을 만들어야 되는데 갈수록 균형 발전적인 문제라든지 남북의 격차가 완화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심화되고 있는 이런 현실 이런 것들이 앞으로 개선돼야 되고 제도화돼야 되고 정책적 개발이 필요한 이런 시점에 있습니다.

시민이 따뜻한 이런 서울이 돼야 되고 또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들이 좋은 점도 있지만 지금 취소해야 될 것들도 있어요.

특히 감사의 정원 같은 경우는 어제 제가 시위도 했습니다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한강버스 문제도 논란이 되고 그래서 제가 서울시의 12대에 들어가면 또 혹시나 중책을 맡게 되면 이런 문제는 과감하게 바꿔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5대 시의회부터 입성해서 4선을 역임하셨는데 의정 활동 가운데 좀 기억에 남는 성과가 있는가

-처음 1998년에 서울시의회에 들어갔을 때 우리 상암동에 월드컵 주경기장이 이제 만들어지면서 난지도 100만 평이 개발이 됩니다. 그때 당시 고건 시장님이 계셨는데 서부권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라고 삼고 뉴서울 타운 발전 방향을 제시를 했어요.

당시에 합정동에서 여기 들어오는 길을 넓히는 문제라든지 난지도를 자연 생태화된 도시로 만드는 문제라든지 교통 인프라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을 개선하기에 참 좋은 기회였어요. 그걸 이제 단상에서 제시를 했더니 시장이 공무원들을 향해서 김기덕 의원이 제시한 건 너무 획기적이라며 바로 시정개발연구원장한테 지시를 하더라고요. 그게 첫 시발이 돼서 마포 발전 30년을 앞당긴 주역이 됐습니다.

그때 외로움이 많았죠. 당시 40대 중반이었는데 일이라면 무서워하지 않고 찾아내고 그리고 상암동 이 일대는 일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지역이에요. 일하기 좋은 지역이에요. 다른 지역보다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나오기 때문에 아마 지금의 제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를 월드컵 시의원이라고도 합니다. 대장 홍대선을 최초로 만드는 사람으로 지하철 시의원이라고 불려요.

이밖에도 상암 복합 쇼핑몰이 표류를 했어요. 상생이라는 이유로 박원순 시장이 인허가를 내주지 않고 망원시장과 상생을 해라 했었는데 그때 제가 시의원을 쉬고 있을 때예요. 다시 이걸 살려낸 건 다시 시의회 입성하고 나서입니다. 3년 전 일이죠.

또 소각장 문제도 있어요. 지금 현재 750톤이 있는 데다가 여기서 1000톤을 더 넣겠다고 그래서 주민들이 엄청 힘들게 싸웠어요. 다행히 주민들과 힘을 합쳐서 싸운 결과 이제 우리가 주민 승소를 다 이끌어내서 완전 백지화가 됐습니다.

주민들은 저를 신뢰하게 되면서 아까 말씀드린 실패한 문화 비축기지 여기는 꼭 문화 공연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옛날에 했다면 지금 엄청 문화 인프라가 구축이 돼 있고 서부권의 문화 중심 축이 됐을 텐데 그때 이게 취소되고 당시 창동 아레나가 돼 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제 이쪽에는 그 기능보다는 못하더라도 거기에 버금가는 한류 문화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이런 곳으로 지금 만들어 보려고 이번 홍보에도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사진=김기덕 의원실]

▲현재 11대 시의회는 국민의힘이 다수석을 점하고 있다. 11대 시의회 전반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혹은 오세훈 시장을 평가하신다면

-4선을 하면서 소수당을 해보니까 많이 어렵더라고요. 특히 정쟁이나 예민한 문제가 있을 때를 풀어내는데 이걸 너무 일방적으로 한다거나, 협치의 대상으로서 충분히 협의해서 할 일도 일방적으로 막 가는 것은 다수당 횡포거든요. 이러면 전부 다 시민이 피해를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난 4년간을 보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과감히 파괴를 해야 되고 협치는 하되 철저히 해야 됩니다. 협치는 옳고 그른 것을 분명히 갈라서 의회에서는 우선순위가 있어야 되고 감정이 들어가서는 안 되는 그런 의회 구도를 좀 만들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소수당이라도 존중받는 또 다수당이라고 해서 너무 남발하는 이런 것은 앞으로 지양해야 되겠다.

▲5선에 도전하시는 만큼 충분히 서울시의회 의장에 도전하실 수 있다. 만약에 도전을 하게 된다면 어떤 협치를 이끌어내시기 위해서 노력할건지.

-부의장을 하면서 어려울 때도 있었어요. 의장은 어떻게 해야 되고 어떤 방향을 설정해야 되고 의원들에겐 어떻게 해야 되고 집행부하고는 어떻게 해야 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또 지금 서울시 광역의회가 개선해야 될 이 문제가 지원관 제도인데 이것이 지금 반쪽짜리거든요.

시의원들이 지금 50조의 예산을 다루고 있는데 이게 사실 두 명 당 한 명의 지원관이라는 것은 잔인한 거예요. 1인 1 지원관 제대로 해줘야 제대로 서브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고, 이런 제도의 개선 문제를 해야 합니다. 또 의회 구도 상 직원들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도 좀 개선해야 될 부분들도 있고요. 또 집행부와의 관계를 견제와 균형의 원리는 도입하되 너무 각을 세우는 것도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선해야 될 사안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선거 핵심 구호나 의제가 있는가

-일 잘하고 일 많이 한 우리 동네 시의원 입니다. 일이라고 하는 건 누구나 잘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해 왔고 어떻게 하는 방향을 갖고 접하느냐 그러니까 주민들이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는 일하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경륜과 실력을 봤을 때 맡겨도 이상 없는 사람. 맡겨도 될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 서부권 중심의 명품 도시를 건설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제 여러 가지 핵심 공약 중 하나입니다.

▲이번 시의회 입성하면 민주당에서 최초 5선 시의원이 되는데 의장단을 선출을 할 때 선수 우선주의가 적용이 되는 문화인가.

-대부분 그래왔죠. 민주당에서 제가 유일한 4선이었고, 5선을 하면 최초의 5선 서울시의원이 탄생됩니다. 물론 경기도랑 전라도 지역에 5선 의원들이 계시긴 합니다. 저는 민주당의 전설을 지금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깨가 굉장히 무거워요. 사실 이 5선의 무게라는 것은 시민들이 거는 기대도 엄청나거든요.

비단 우리 마포 뿐이 아니고 서울 시민들도 우리 민주당 쪽에서도 비중이 크게 작용해서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거니와 정치권에서라든지 우리 동료 의원들이라든지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또 이번에 새로 오는 의원들을 만나보니 제게 당의 중심축의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선수 위주로 의장 선출을 관례적으로 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의장 역할에 대한 얘기들 많이 합니다.

그러나 저는 말을 많이 아끼고 있어요. 왜냐하면 민주주의 체계에서 이런 것은 또 자유 경선을 통해 수도 있는 거고요. 우리 동료 의원이나 또 후배 의원님들이 아마 구의회에서도 활동하는 분도 많고 또 국회에서 보좌진 역할을 하는 분도 많고 정치를 잘 아는 분들이고 현명한 분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의회주의가 존중되고 또 질서가 존중될 것인지 잘 아십니다.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의원님께서 가지고 계신 정치적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린다.

-서울시민이 정말 우리 의회를 믿고 우리 의회가 존중받는 이런 지방자치의 산실로 거듭 태어나는 서울시의회가 돼야 합니다. 또 그것이 바로 따뜻한 서울시, 시민이 행복한 서울시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선거 때는 당도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만 선거가 끝나면 그런 거 연연하지 말고 정통성은 지키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져오는 길에 협조도 당연히 해야 되겠고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당을 따져가면서 하다 보면 서로 이질감이 생기거나 정책적 합리성을 이끌어내지 못해요.

그래서 저는 그걸 좀 과감하게 합리적으로 지향하고 싶고 서울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밝혀내야 돼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정책 중심 민생 중심 이런 것들을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제도적인 것도 마련돼야 합니다. 또 개발 비전도 제시해야 되고 특히 서울시의 균형 발전 여러 가지가 지금 균형이 안 돼 있는 데가 너무 많아요. 이런 균형 발전적인 측면을 과감하게 제시하고 또 인프라가 좀 구축이 돼서 시민들이 편안한 서울시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사진=김기덕 의원실]

◆ 프로필

-1954년생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졸업

-제5·8·10·11대 서울시의회의원

-제10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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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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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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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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