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방신실이 15일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 방신실은 첫 매치플레이 16강 진출에 의미를 두며 끝까지 잘해보겠다고 밝혔다
- 홍정민·박결 등도 16강에 합류했고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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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방신실, 홍정민, 박결 등이 '매치 퀸'을 향한 첫 관문을 넘었다.
방신실은 14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조별리그 3차전에서 김민솔을 만나 2홀 남기고 3홀 차로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에서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64명이 출전해 4명씩 한 조를 이뤄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른 뒤 조 1위 선수가 16강에 진출한다. 승리 시 1점, 무승부면 0.5점, 패배 때는 0점을 얻는데 승점을 바탕으로 순위를 정한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둔 방신실은 승점 3을 획득하며 4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 조별리그에서 매번 탈락했던 그는 KLPG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매치플레이 16강에 올랐다.
방신실은 "처음으로 16강에 올라가게 돼서 너무 기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면서 "오늘 워낙 강한 상대인 (김)민솔이와 경기해서 초반부터 긴장을 많이 했다. 전반에 팽팽하게 가다가 후반에는 '계속 버티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만큼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방신실은 "(16강 진출은) 굉장히 큰 의미다. 사실 이번 대회는 '한 번만 16강 올라가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강한 선수들을 상대로 3승을 하면서 올라오게 돼서 더 뜻깊다. 여기까지 온 만큼 끝까지 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방신실과 함께 홍정민도 이날 김민별과 무승부를 거둬 조별리그 2승 1무(승점 2.5)로 조 1위를 확정했다. 박결도 유현조와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들과 함께 노승희, 이채은, 조아연, 유서연, 안송이, 홍진영, 최은우, 최예림, 서교림, 신다인, 최가빈, 양효진, 김시현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2승1패)은 이날 이채은(3승)에게 1홀 차로 패해 5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결에 패한 유현조(3조 2위)와 함께 박현경(13조 2위)도 신다인에 연장 끝에 패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