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오롱글로벌이 15일 1분기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
- 건설 원가율 하락·레저AM 합병 효과로 이익이 늘었다
- 비주택 수주·상사부문 회복·재무건전성이 향후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건설 부문 원가율 89.5%로 개선
합병 레저·AM 부문도 흑자 내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건설 현장의 원가 관리와 신규 합병 법인의 실적 반영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비주택 부문의 신규 수주 실적과 상사 부문의 업황 회복, 재무 건전성 관리가 향후 실적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15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129.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익 지표가 나아진 주된 이유는 주력 사업인 건설 부문의 원가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건설 부문 1분기 매출은 5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153.0% 증가했다. 동 부문 원가율은 89.5%로 2025년 1분기(91.4%) 대비 1.9%포인트(p), 직전 분기 대비로는 7.3%p 낮췄다.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9.0% 늘었다. 안산 현대1차 재건축(2183억원)과 울진 기성 풍력단지(770억원) 등을 포함해 총 4044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올해 연간 수주 목표는 4조5000억원이다.
지난해 말 LSI와 MOD를 합병해 출범한 레저·AM(자산관리) 부문도 흑자를 내며 이익에 기여했다. 해당 부문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4.5% 늘어난 649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호텔 및 리조트 비수기임에도 스포렉스와 부동산 위탁운영 등 AM 부문에서 수익을 냈다.
상사 부문은 철강 트레이딩 사업 부진 여파로 실적이 급감했다. 상사 부문 매출은 4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5% 줄었고, 영업이익은 3000만원 수준으로 99.3% 감소했다.
현금성 자산은 3260억원으로 전년 말(2724억원) 대비 늘었다. 순차입금은 6248억원으로 전년 말(6486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347%로 2025년 말(332%) 수치보다 상승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