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지난 13일 오후 5시 6분쯤 대전 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4층 규모 다가구주택 3층 세대 침실에서 시작됐다. 화재로 내부 마감재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3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 주변에서 다량의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거주자가 흡연 후 제대로 꺼지지 않은 담뱃불을 방치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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