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현장 포커스] 평균자책점·이닝 소화 모두 하위권... 구창모 의존 심한 NC 선발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NC가 2일 라일리 부상으로 선발진 공백 생겼다.
  • 버하겐 등 투수들이 이닝 소화와 기복 문제 안고 평균자책점 리그 2위다.
  • 라일리 6일 복귀 예정이지만 구창모 휴식으로 고민 깊어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테일러·버하겐·토다·신민혁 모두 기복 있는 피칭 반복
선발 평균자책점 4.56, 이닝 소화 140이닝으로 최하위권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NC의 선발진 고민이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토종 에이스 구창모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발 자원이 기복과 이닝 소화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 초반부터 NC 선발 로테이션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이호준 감독은 개막을 앞두고 구창모를 축으로, 지난 시즌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라일리 톰슨과 새롭게 영입한 커티스 테일러, 토다 나츠키와 신민혁으로 선발진을 구성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변수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NC의 선발 구창모가 7일 창원 KIA와의 경기에서 3회 만루 위기를 탈출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 = NC] 2025.09.07 wcn05002@newspim.com

라일리가 시범경기 도중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그는 3월 21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4회말 2사 상황에서 이강민을 상대하던 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고, 약 6주간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갑작스럽게 선발 한 자리가 비게 된 NC는 빠르게 대체 카드를 찾았다. 그 선택이 바로 버하겐이었다. 버하겐은 원래 SSG와 총액 90만달러 계약을 맺고 KBO리그 데뷔를 준비하던 투수였지만,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며 계약이 무산된 상태였다. 이후 NC가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하면서 라일리의 공백을 메우게 됐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구창모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 투수들이 기대만큼의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체적인 지표에서도 NC 선발진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팀 선발 평균자책점은 4.56으로 삼성(5.05)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닝 소화 역시 140이닝으로 한화(134.2이닝), SSG(135.2이닝)에 이어 세 번째로 적다.

[서울=뉴스핌] NC의 외국인 선발 투수 테일러. [사진 = NC 다이노스] 2026.04.30 wcn05002@newspim.com

개별 기록을 살펴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34.1이닝을 던진 구창모가 팀 내 이닝 1위이지만, 리그 전체 기준으로는 7위에 해당한다. 그를 제외하면 다른 선발 투수들은 모두 이닝 소화 순위 30위권에 머물러 있다. 자연스럽게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부족하다. NC 선발진이 기록한 퀄리티스타트는 단 5회로 리그 최하위다. 이 가운데 구창모가 3차례를 책임졌고, 테일러와 토다가 각각 1번씩 기록하는 데 그쳤다.

선발진이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다 보니 불펜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 NC 불펜은 비교적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와 같은 흐름이 계속된다면 체력적인 부담이 누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일 잠실 LG전은 이러한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준 경기였다. 이날 선발로 나선 버하겐은 6주 대체 기간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등판에 나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회부터 제구가 흔들리며 3개의 사사구를 내줬고, 이를 빌미로 2실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NC 토다 나츠키 [사진=NC 다이노스] 2026.04.12 willowdy@newspim.com

2회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1사 이후 신민재와 홍창기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뒤 천성호의 땅볼 때 2루에서 신민재를 잡아 2사 1, 3루를 만들었지만, 결국 원종해와 교체됐다. 이호준 감독은 이후 임정호, 배재환, 하준영, 전사민, 김진호, 류진욱까지 총 7명의 투수를 투입해 남은 6.1이닝을 버텼다. 이 과정에서 필승조 자원들도 일부 소모됐다.

더 큰 문제는 당장 선발진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라일리는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는 4월 30일 퓨처스리그 롯데전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고, 오는 6일 인천 SSG전에서 1군 복귀 등판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실전 감각을 막 끌어올린 단계이기 때문에 당장 에이스 역할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기에 구창모까지 잠시 자리를 비운다. 구창모는 올 시즌 코칭스태프의 철저한 관리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약 40이닝을 기준으로 휴식을 갖기로 사전에 계획돼 있었다. 현재 34.1이닝을 소화한 시점이지만, 피로 누적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휴식을 부여받았다.

[서울=뉴스핌] 8일 창원 LG전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인 NC의 신민혁. [사진 = NC 다이노스] 2026.04.08 wcn05002@newspim.com

이호준 감독은 "지금이 쉬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구창모는 약 열흘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5월 10일 창원 삼성전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다음 주 선발진 운용에도 공백이 생긴다. 구창모의 자리는 신영우가 대체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선발진의 흐름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NC가 기대를 걸 수 있는 카드 역시 라일리다. 지난 시즌 17승으로 다승 부문 선두에 올랐던 그는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NC로서는 라일리가 빠르게 정상 컨디션을 되찾고, 다시 한 번 에이스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사진
스페이스X, 상장 후 첫 하락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AI 기업 스페이스X의 주가가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이후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로써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5위 기업으로 올라서게 했던 사흘간의 랠리에 제동이 걸렸다. 스페이스X의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21분 전장보다 5.16% 내린 191.38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하락으로 주가는 공모가 135달러보다 거의 50%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던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마감할 처지에 놓였다.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한 댈러스 소재 파운더 펀즈의 마이클 모너핸 파트너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블룸버그통신에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는 그냥 노이즈라고 본다"며 "정말 더 많이 떨어진다면 아마 추가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 주식의 높은 변동성 거래는 부분적으로 적은 유통 물량(플로트) 탓이다. 거래 가능한 스페이스X 주식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아 상장 첫날 전체 주식의 약 4.2%만 거래 가능했다. 향후 몇 달간 내부자 매도를 막는 보호예수(락업)가 만료되면 주가에 하방 압력을 더할 수 있다. 스페이스X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하락 전까지 스페이스X는 IPO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이었다. 반다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이는 엔비디아와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와 나스닥 100·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수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 같은 기간 테슬라는 약 6100만 달러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다는 투자 노트에서 "어쩌면 우리는 한 머스크 연계 거래에서 다른 거래로의 이동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스페이스X가 점점 더 깔끔한 AI·기술 노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적었다. 전날에는 일부 거래소에서 스페이스X 옵션 계약 거래도 시작됐다. 주식에 더 큰 변동성을 부추길 수 있는 이벤트로 거래량은 170만 계약에 달했다.  옵션 흐름의 대부분은 매수 시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균형을 이뤘다. 전날 마감 기준 거래된 옵션의 44%가 풋옵션이었다. 매수 시 주가 하락에 대비한 보험으로 쓰일 수 있는 풋옵션 비중이 높아진 것은 일부 투자자들이 머스크가 이끄는 로켓 기업의 밸류에이션에 비관적임을 보여주는 신호다. 영화 '빅쇼트'로 유명해진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전날 서브스택 게시물에서 지금까지 약세 베팅인 스페이스X 풋옵션이 너무 비싸서 현재로서는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내 지수 편입 가능성도 있다. 나스닥은 스페이스X 같은 거대 기업의 신속 편입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이 경우 나스닥 100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은 주식을 매입해야 한다. 반면 S&P 다우존스 지수는 신규 IPO의 신속 편입을 허용하는 규정 변경을 하지 않기로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8 0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