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현장을 방문했다.
- 안양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절차를 점검하고 공무원·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 인력·예산 지원을 지시하며 2차 신청 행정 마비를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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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차 신청 및 선거사무 중첩 우려에 "인력 지원 등 차질 없게 할 것"
"도민 고충 미리 살피고, 업무 과부하 방지 위해 인력·예산 선제 지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이 시작된 27일 직접 접수 현장을 찾아 행정 절차를 점검하고 일선 공무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신청 현황을 살폈다. 이번 지원금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경영난과 생활고를 겪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긴급 대책이다.
현장 방문 중 김 지사는 일선 공무원들로부터 실질적인 고충을 전해 들었다. 현장 관계자들은 "오는 5월 시작될 2차 신청 시 인원이 크게 늘어나는 데다, 지방선거 관련 업무까지 겹치게 되어 행정 마비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 지사는 즉석에서 "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인력과 예산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의 고충을 미리 살피고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요한 지적을 해주신 만큼, 지원이 빠르고 정확하게 도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도민들께 이번 지원금이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번 1차 신청 결과를 바탕으로 접수 시스템을 보완하고 인력 충원 등을 통해 5월로 예정된 2차 집중 신청 기간에도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