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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시니어주택' 1.2만가구 공급…"노인 삶의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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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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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27일 서울형 시니어주택 2035년까지 1만2000가구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 초고령사회 대비 2040년 8000가구 계획을 확대하고 민간 참여를 유도했다.
  • 식사·돌봄 서비스 제공과 집수리 1만가구 지원으로 노인 주거 공백을 해소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40년 8000가구 공급에서 물량·속도 확대...초고령화 사회 대응
공공토지 내 노인복지주택 우선 건설...자금지원·공공기여 완화 등
용적률 등 도시계획 규제개선…소득 따른 다양한 주거 선택지 제공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노인의 편안한 거주를 돕는 '서울형 시니어주택'을 2035년까지 1만2000가구 공급한다. 가속화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지난해 발표한 '2040년까지 8000가구 공급계획'을 확대했다. 공급 속도를 높이고 물량을 늘렸다.

노인들이 현재 시장에 공급된 고가 위주 시니어주택이 아닌 합리적 가격의 주택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각종 도시건축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규제는 완화해 민간사업자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상호협력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친환경 축제인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개최되며,태안군이 주최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한 달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린다. 2026.04.22 yym58@newspim.com

◆ 서울 고령인구 77% 노후주택 거주...주거 공백 해소 필요성

27일 서울시는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 촉진계획'을 발표했다. 어르신안심주택, 노인복지주택, 자가형 시니어주택 등이 대상이다.

현재 서울 시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93만명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인구의 77%가 준공 2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고가 실버타운과 공공임대로 양분된 시장에서, 약 49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중산층 노인들이 사실상 선택지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지난해 5월 서울시는 2040년까지 시니어주택 80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500가구(8개소)에 대한 인허가 절차 진행 등 올해 목표인 1600가구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최근 중소건설사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비롯해 역세권·도심 토지확보 한계, 운영관리비 증가 등 공급 여건이 어려워졌다. 구조적 주거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됐다.

◆ 식사·여가·건강관리 생활형 주거 인프라 '서울형 시니어 주택' 도입

우선 단순한 거주공간을 넘어 건강관리와 돌봄, 커뮤니티, 여가 기능이 결합된 생활형 주거인프라이자 고령친화주거의 새로운 표준이 될 '서울형 시니어주택'을 본격 도입해 운영한다. 고령 친화적 설계와 저렴한 주거비 등 기존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사, 생활 지원, 의료지원 등 노년의 일상을 따뜻하고 촘촘하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1끼(월 30식) 식사 제공, 청소․세탁 등 생활지원서비스, 정기적인 안부 확인서비스를 비롯해 비상시 의료기관과의 연계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응급 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합리적 가격의 어르신 안심주택이 공급되도록 건설자금 이자지원과 공공기여 완화 등 파격적 인센티브로 초기 부담을 줄여 민간 사업자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토지매입비 최대 100억원 융자(매입가의 20% 이내), 건설자금 이자 지원(연 4%p, 최대 240억원)은 물론 공공기여 완화, 기부채납 인정 범위 확대 등을 통해 사업자 초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또 주변 시세의 95%까지 시장임대료를 인정해 사업시행자의 재무 부담도 덜어준다.

또 주거비 경감을 위해 65세 이상 무주택 노인에게 보증금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 지원을 시행해 초기 입주 비용을 대폭 낮출 예정이다.

시니어주택 총 공급물량도 기존 2040년까지 8000가구 공급에서 2035년까지 1만2000가구로 1.5배가량 늘린다. 우선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서초소방학교 등 공공토지에 2031년까지 노인복지주택 약 800가구를 공급한다. 강남차병원 부지 등 사전협상 대상지에도 의료시설 연계 노인복지주택 200가구 공급을 추진한다.

◆ 용적률 등 도시계획 규제개선…소득 여건에 맞는 주거 선택지 제공

아울러 용적률, 용도지역 상향 및 높이 등 도시계획 규제 개선을 통해 소득과 생활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노인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한다.

역세권 내 노인복지주택이나 장기일반민간임대 시니어주택이 용적률 30% 이상 도입시 공공기여를 기존 대비 최대 20%까지 완화해준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시니어주택 건축 시 무장애 설계 등을 적용하면 조례상 용적률의 최대 10% 범위 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2단계 이상의 용도지역 상향 등도 허용한다. 이외에도 공공기여 5%p 완화, 제1종 전용주거지역 내 노인복지주택 허용 등 기준도 대폭 정비한다.

또 도심 인프라 활용 가능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에서 시니어주택 도입 시엔 최대 200%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건물 높이도 최대 30m까지 완화한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 및 통폐합 학교부지에 시니어주택을 건설할 경우엔 건폐율·용적률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도 추진 중이다.

민간임대주택 유형을 신설해 고령자 거주주택을 임대물량으로 활용하고 10년 임대 후 우선 분양을 추진한다. 고령가구의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확대하고 청장년층 주택공급도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집수리 1만가구 등 지원...오세훈 "삶의 질 특별시 서울 만들 것"

신규 건설을 통한 공급확대 외에도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편안한 노후를 맞는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어르신들이 정든 집을 떠나지 않고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035년까지 어르신 주택 1만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해준다. 

희망의 집수리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출입문 달린 욕조, 높낮이 조절 싱크대 등 유니버설디자인과 화장실 안전 손잡이, 단차 제거 등 무장애 동선을 적용해 낙상 사고를 예방한다.

이와 관련,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북지역 노인복지주택 '노블레스타워'를 방문해 시니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은 "소득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어르신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행정은 도시계획 인센티브로 길을 열고 기업은 생활지원에서 여가·건강관리까지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시니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가실 수 있는 생활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두려움이 아닌 기대가 되는 도시, 노후가 삶의 끝이 아닌 '품위의 완성'이 되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AI Q&A]

Q1.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 계획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A. 기존에는 2040년까지 8000가구 공급이 목표였으나, 이를 확대해 2035년까지 1만2000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공급 시기도 앞당기고 물량도 약 1.5배 늘린 것이 특징입니다.

Q2. 서울형 시니어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A.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식사, 청소·세탁, 안부 확인, 의료 연계 등 생활 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고령자 친화 설계와 함께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생활형 주거 모델입니다.

Q3. 왜 이러한 정책이 필요한가요?
A. 서울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193만 명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이 중 77%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가 실버타운과 공공임대 사이에서 중산층 노인 약 49만 명이 적절한 주거 선택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Q4. 민간 사업자는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토지매입비 융자(최대 100억 원), 건설자금 이자 지원, 공공기여 완화, 용적률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민간 사업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Q5. 노인 개인에게 제공되는 지원은 무엇인가요?
A. 65세 이상 무주택 노인을 대상으로 보증금 최대 6000만 원까지 무이자 지원이 제공됩니다. 또한 기존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집수리 지원(2035년까지 1만 가구)과 안전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됩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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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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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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